기장힐튼 호텔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제대로야

부산 기장 힐튼 호텔 부산 기장 가볼 만한 곳 이터널 저니와 산책길 구경하기

 

요즘 부산에서 뜨는 지역이라면 바로 기장과 오시리아 근처를 빼놓을 수 없죠. 기장 루지는 물론 롯데몰, 이케아까지 다 모여서 주말이면 기장 가볼 만한 곳으로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교통체증이 심각해져 테마파크가 예정대로 오픈되지는 못했지만, 교통난만 해소될 방안이 나온다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기장에 놀러 온 사람들이 머물 숙소는 바로 기장 힐튼호텔이 될 것 같은데요. 저희 집에서 멀지 않아서 드라이브, 산책 삼아서 자주 걸어가곤 합니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와 오랑대가 이어지는 코스의 바다가 무척 푸르고 멋져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부산 힐튼 호텔 앞에 오셨다면 카페, 음식점, 의류 및 소품 편집샵, 서점까지 둘러볼 수 있는 아난티 코브 상점에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기장 힐튼호텔

 

눈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앞에 두고 테라스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 평일에는 주말보다 훨씬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한 디저트가게, 꽃집은 물론 식당가가 즐비하니 호캉스를 즐기신다면 야무지게 한 자리에서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기장 힐튼호텔에 머물지 않더라도 부산 기장 가볼 만한 곳으로 이터널 저니를 구경해도 좋은데요. 아주 고급스러운 서점이자 볼거리가 많은 공간이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다는 거 안 비밀입니다.

 

부산 아난티 이터널저니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소중한 사람과 사진을 찍고, 바닷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주말이면 지금보다 사람은 많겠지만 충분히 걸어볼 만하답니다. 그러고 배가 고프면 주변에 있는 카페 덕미에 들린다던지, 혹은 롯데몰로 이동해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기장 힐튼호텔 안에는 다모임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부산 힐튼호텔 가격은 1박에 30만 원-40만 원선으로 평일에는 머물 수 있습니다. 아난티는 회원권이 있어야 하고요. 하지만 요즘 중고시장을 이용하면 회원권 가격에 조금 더 얹어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산 호텔 어디 묵으면 잘 묵었다 소문날까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기장 힐튼은 필수코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 2년 전 방문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 정도니까요. 저희도 결혼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다시 기장 힐튼에 방문해볼까 싶어요. 모든 걸 잠시 제쳐두고, 푸른 바다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부산 기장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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