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연화리 카페 공지 포레스트뷰가 유행
기장 연화리에 여러 카페들이 전부다 바다를 보고 있노라 하면, 조금 다른카페 공지가 생겨서 다녀왔다. 인스타에서 팔로우하는 유명 맛집 블로거가 먼저 다녀왔길래 뒤따라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오픈하고 사람들이 없을 때 운좋게 방문했다. 이럴 땐 기장에 살고있다는게 무척이나 기분 좋기도 하다. 기장 카페 공지는 인스타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난건지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여기 연화리까지 다 찾아올까? 싶다. 그 매력중 하나가 바로 바다뷰가 아닌 포레스트뷰 라는거지. 숲뷰. 눈이 확실히 정화되고 초록초록한 느낌이 좋다. 그리고 커피맛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더라. 개인적으로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기장연화리카페 카페 공지의 커피는 좀 달랐다. 비싼것도 비싼건데, 정말이지 좋아하는 바질을 입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