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즐기기 좋은 곳 25곳 중 한 곳 오륙도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혼잡도가 낮으면서 봄을 즐기기 좋은 곳 25선 중에서 부산에서는 오륙도 해맞이공원 소공원이 유일하다고 하는데요. 비대면 안심관광지 내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부산여행 코스로 안내한다고 합니다. 저도 발빠르게 수선화가 활짝 핀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지난해에는 오륙도 수선화가 다 피고, 지고나서 방문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제 때를 맞춰 방문했기에 오륙도수선화 활짝 핀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3월 27일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편안하게 봄 부산여행 할 수 있는 곳 맞나요? 차들이 너무 많아서 대중교..

부산 롯데월드 티켓 가격 총정리 앞서 꾸준히 내비쳤던 부산 롯데월드 오픈의 기대감, 동부산을 워낙 자주 가는지라 이제 시운전되는 놀이기구들을 보니 실감이 나더라고요. 부산 롯데월드 개장일은 22년 3월 31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산 롯데월드 입장료, 입장권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1인 기준인데 보자마자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따라서 부산 여행 코스 추천에 저는 일정이 맞다면 무조건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산 롯데월드 가는 방법 버스이용시 100, 139, 181, 185, 1001, 해운대구 9번 버스가 오시리아 건너편 기장대로 정류장까지 운영합니다. 일반버스는 38, 39, 40, 63, 139, 180, 182, 200, 1003번 심야버스가 운행합..

부산여행 필수코스 오픈하는 기장 롯데월드 따스한 봄날 부산여행코스 계획 중이신가요? 코로나 확진자는 연일 늘어나고 있지만 무색하게 부산 날씨는 봄을 맞이하고 있네요. 오늘 출근하는 길에 이맘때쯤 부산여행 코스 슬슬 짜 볼 때가 됐는데 싶더라고요. 마음 같지 않게 여행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제는 확정된 기장 롯데월드 테마파크를 한번 더 소개합니다. 부산 롯데월드 개장일 3월 31일 확정 저도 기장 근처에 사는데 기장 롯데월드가 지어진지는 꽤 됬었거든요. 놀이기구가 시운전도 꽤 많이 하길래 언제 오픈하나 목 빠지게 함께 기다렸답니다. 오늘 뉴스를 보는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설 기장 롯데월드 테마파크는 3월 31일에 개장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이 날만을 기다려 왔을 거..

부산 F1963 부산여행 중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주찾는 곳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서 가장 많이 보내는 곳, 센텀! 직장이 근처라서 자주 가게 됩니다. 주말에는 왠만하면 북적이는 곳을 피하려고 하지만 지난 주말에는 우연히 들른 F1963에서 부산전시회 무료로 관람을 했어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는 분기별로 유익한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미래지향적인 현대의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는 전시들이 열리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고 볼거리가 풍부하기에 부산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려요. F1963 주차장 전시관람시 3시간 무료 당연히 주차비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F1963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전시회를 관람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료주차 3시간이 주어집니다. 꿀팁이죠? 인포에서 주차등록을 해주시니 꼭 차량등록하세요. 부산전시회 ..

부산 1박2일 여행코스 중 요트투어 빼면 아쉽지 주변에 부산 여행 코스 추천 해달라고 하면 보통 뭘 얘기해주시나요? 부산 로컬 에디터 장그린이 추천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가 바로 해운대 요트투어입니다. 저는 날씨좋은 낮, 야경이 멋진 밤, 그리고 운치있는 흐린 날 총 3번 요트를 타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남편과 같이 (로컬이지만) 부산여행코스 강에서 바다까지 만끽한 솔직후기 전해보겠습니다. 리버크루즈 아직 못타보신 분들은 주목하세요! 해운대 요트투어 가격 및 소요시간 업체들이 해운대, 광안리 위주에 워낙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탄 요트는 센텀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해운대리버크루즈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1인 20,000원 ~ 35,000원 (평일-주말, 선셋시간에 따라 다름) 사이이고, 소요시간..

부산 혼자여행 하기 좋은 영도 봉산마을, 부산 옛감성과 도시재생사업의 조화 영도를 참 자주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흰여울길이나 혹은 그 주변 다른 골목길들, 그리고 AREA6, 삼진어묵, 무명일기가 있는 유명한 거리들은 다 들여다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영도에는 봉산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우연히 독립서점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고 어디가 그 마을의 시작인지 몰랐으나 재생현장지원센터를 베이스캠프로해서 여러 부산 도시재생 사업들이 진행되는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주말인데 오빠랑 딱히 어딜갈 계획도 없어서 옷도 편하게 입고 나왔고, 저녁 식사만 영도 호텔에 예약해둔 터라 시간적 여유도 많았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바깥은 30도가 넘는 뜨거운 해가 비추고 있었지만, 곳곳에 옛 흔적들과 젊은..

기장 대룡마을에 가보셨나요? 감성적인 기장 가볼 만한 예술마을을 여행지로 소개합니다. 주말이면 부산 플리마켓이 열리는 이 곳, 감성적인 예술마을 대룡마을은 이전에도 가본 적이 있었어요. 기장에 사는 그린이는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지만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부산 북동쪽에 위치한 기장군 장안읍 오리에 위치한 대룡마을은 예술가들이 한 데 모여 산다고 잘 알려져 있어요. 마을 주민들이 농사짓고 잘 살고 있는 농촌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작가나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이게 되었다죠. 2007년부터 시작된 좋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룡마을이랍니다. 차를 몰고 오실땐 T맵에 기장 대룡마을이라고 검색하면 되고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갓길에 주차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