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불매 SPC 계열사 파리바게트사고 그 이후 (2022년)
파리바게트 사고의 전말 23살 여성 노동자의 사망,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대신 빵공장에 간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를 만드는 배합기에 몸이 빨려 들어가서 그 자리에서 즉사한 파리바게트사고가 22년 10월 15일 아침 있었습니다. 119에 신고됬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안타까운 SPC 그룹 계열사 SPL 빵공장에서의 사고입니다. 2인 1조 근무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현장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이 날 여성노동자 역시 혼자 근무한 점이 확인되었고, 유족들의 마음은 문드러집니다. 그런데 SPC그룹 측은 장례식장에 조문객 답례품으로 파리바게트빵 2박스를 빈소에 두고 갔다는 점이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스 겉면에도 파리바게트, 내용물은 땅콩크림빵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