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졸업식 꽃다발 킨더조이 인형꽃다발 가격

어린이집 졸업식 꽃다발 고민이라면

2월은 졸업식 시즌이지요. 3월에는 새 학기가 시작하고요. 우리 아이 어린이집 졸업식 다가온다면 아이는 엄마가 졸업식에 올 날을 기다릴 거예요. 어린이들은 생화 꽃다발보다 인형꽃다발, 킨더조이 꽃다발, 풍선꽃다발 등을 확실히 더 좋아하더라고요.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의 취향에 맞게 졸업식 꽃다발을 준비해 봅시다.

킨더조이 꽃다발

어린이들은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게 들어있으면 좋아하더라고요. 킨더조이 3개, 츄파츕스 2개, 향긋한 비누꽃을 넣고 메시지 카드를 단 킨더조이 꽃다발은 항상 스테디셀러입니다. 초콜릿도 먹고, 어떤 피겨가 나올까 기대하기도 하고, 또 비누꽃 향기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지요. 여자아이들은 은은한 파스텔색깔로, 남자아이들은 또렷한 색상의 꽃다발 색상으로 어린이집 졸업식에 갈 때 킨더조이 꽃다발로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1만 5천 원~2만 원 선입니다.

인형꽃다발 엄마표꽃다발 만들기

여자 아이들은 요즘 산리오에 열광하고 남자아이들은 포켓몬에 열광하더라고요. 따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킨더조이 혹은 사탕, 젤리, 키링을 준비해서 인형꽃다발을 만들기도 합니다. 엄마가 어린이들의 취향을 가장 잘 아니까 다이소 등에 방문해서 포장지, 풍선받침 등을 준비해서 직접 엄마표꽃다발을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 다이소에서 풍선받침과 대를 준비하고, 킨더조이와 젤리 등을 붙여줍니다.
• 키링이나 인형 등은 투명 비닐에 감싸서 풍선받침에 붙여줍니다.
• 막대들을 하나로 묶어서 고정시키고, 포장지로 꽃다발처럼 만들고 끈으로 포인트 줍니다.

조금의 손재주만 있다면 다이소에서 재료들을 사서 꽃다발을 수제로 만들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형만 구매해서 제작해 주는 곳에다 같이 부탁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대체로 인형은 1~2만 원 선, 킨더조이와 생화 조화를 섞는 비용을 합치면 2만 원~3만 원 선에서 어린이집 졸업식 꽃다발을 만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구성에 따라 1만 원 안팎으로도 완전 가능입니다!

어린이집 졸업식 문화

요즘 들어 어린이집 졸업식은 거창하게 하지 않더라고요. 코로나의 영향이었을까요? 부모님이 참석하는 대면졸업식보다 원 안에서 소소하게, 부모님 참여도 하지 않는 어린이집도 많다고 합니다.

아마 맞벌이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원에서 일반 행사처럼 선생님과 어린이집 반 아이들끼리 축하하는 형태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어린이집에서 직접 꽃다발을 전해줄 수도 있지만, 원에서 집에 돌아온 우리 아이에게 몰래 전달할 수도 있게 되겠네요.

어린이집 졸업식,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는데 그 마음을 담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꽃다발 선물 소소하게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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