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 거반도복숭아 제철 복숭아 종류 및 복숭아보관법 알기

임신중인데 요즘 복숭아가 그렇게 먹고싶더라고요. 빨리 복숭아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또 맛있는 복숭아를 먹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복숭아 종류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바로 달달한 복숭아라고 하는데요.

하우스복숭아, 천도복숭아, 신비복숭아, 대극천복숭아, 말랑이복숭아, 딱딱이 복숭아 등의 종류와 출하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하우스복숭아

5월 중순부터 6월 초에 대거 출하가 됩니다.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복숭아로서 하우스 복숭아는 노지보다 관리가 잘 되어서 노지복숭아보다 모양, 색상이 균일하고 수분이 많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하우스복숭아는 복숭아를 한시라도 빨리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천도복숭아

6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재배되는 천도복숭아는 노란 과육, 매끄러운 껍질이 특징입니다.

향기가 진하고 새콤달콤,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한 편이라 아삭한 맛이 있습니다.

1-2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후숙을 하면 당도가 더욱 올라 맛있습니다.

신비복숭아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재배가 됩니다. 천도복숭아와 얼핏보면 비슷하지만 하얀 과육이 특징입니다.

1년 중 2~3주 정도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신비복숭아, 신맛은 거의 나지 않고 단맛이 대부분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반납작복숭아 (대극천)

대극천은 한국판 납작복숭아입니다. 유럽 납작복숭아와 딱딱이 복숭아를 교배한 품종입니다.

과즙이 풍부하며,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1년 중 딱 일주일만 출하가 되며, 대극천 복숭아는 따라서 가격이 비싼 편이빈다.

거반도복숭아

나무의 가지에 매달린 복숭아 열매의 모습이 도넛같은 납작복숭아는 바로 거반도복숭아입니다.

  • 거반도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 유럽에서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수입된 적이 없습니다.
  • 수분함량이 높으며 일반 복숭아보다 달며, 납작복숭아의 당도도 높은 편입니다.

껍질이 부드러워서 껍질 째 먹어도 되는 거반도복숭아, 올해는 거반도 복숭아가 우리나라에서도 대거 출하될 예정입니다.

말랑이복숭아

본격적으로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 말랑이 복숭아가 재배됩니다.

과즙이 흘러내릴 정도로 말랑말랑한게 특징이고, 후숙할 수록 더욱 말랑해집니다.

당도가 매우 높으며 냉장보관 후 시원하게 먹는 말랑이복숭아는 아주 달콤합니다.

딱딱이복숭아

후숙을 하더라도 말랑말랑해지지 않는 딱딱이 복숭아입니다. 식감이 아삭아삭하지만 달콤함이 묻어나 입맛이 없는 여름에 많이 찾는 딱딱이 복숭아입니다.

1-2일정도 후숙을 진행한 후 차갑게 잘라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복숭아보관법

여러 달콤한 과일들 중에서도 어느정도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 바로 복숭아입니다.

햇빛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1~3일 정도 후숙하면 당도가 살 올라옵니다.

장기간 보관하면 과숙될 수 있고, 그러면 벌레가 꼬이기 마련입니다. 말랑해지는 즉시 섭취하세요.

후숙이 완료된 복숭아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키친타월, 신문지를 활용해서 하나씩 감싸서 보관합니다.

냉장고에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과일칸에 보관하는편이 좋습니다. 너무 차갑게 복숭아를 보관할 경우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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