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풀빌라 남해숙소 가성비좋은 남해펜션추천 (10만원대, 수영장있음)

6월 초에 남편이랑 남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휴가라기보단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남해여행 다녀왔는데 1박 2일로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 가성비가 좋아서 남해풀빌라추천 해보려고 하는데요, 내돈내산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게 있을 건 다 있어서 만족했던 곳이랍니다.

남해풀빌라 추천

남해 바다사랑풀빌라펜션에서 저희는 머물렀습니다.

추억 방이고 주말기준 160,000원 (2인기준) 결제했고 바베큐 비용으로 2만원을 현장에서 더 지불했습니다.

10만원대치고 바베큐장도 깔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뷰에 벌레 한마리 없이 포근하게 지냈던 공간입니다.

3시에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뷰가 너무 좋지않나요?

주차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짐 옮기도 편리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가성비좋은 남해숙소

운이좋아서인지 사람들이랑 마주치지 않고 각각 프라이빗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물 온도도 적당히 따뜻하고 좋았어요. 6월 초라서 늦은 시간까지 수영하기는 추웠고, 3시부터 4시까지 한시간 즐기기는 적당히 더워서 충분했습니다.

보통 남해숙소가 요즘 지어진곳들은 기본 주말 30만원 이상은 하는데, 거기다가 미온수 비용은 5~10만원정도 따로 받더라고요?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그런거 감안하면 10만원대의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머물 수 있다는건 정말이지 가성비가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내부도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한 편입니다.

 

남해펜션추천

남해여행에서 저녁이 되어서 바베큐를 할 수 있었고 해가 지니까 역시 남해답게 하늘의 별이 수놓은 듯 했습니다.

프라이빗한것도 좋지만 공용바베큐장에서 사람들이랑 복작이면서 먹는것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이름도 바다사랑풀빌라펜션인데, 정말 파도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면서 해가 지는것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저녁이 되니 감성이 터지고 뷰도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주변에 산책길이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물놀이 뿐만 아니라 아래 해변에서 낚시도 하고, 항구 쪽으로 걸어가면서 간단히 산책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자세한 풀장 사진, 내부 사진, 바베큐 사진 등은 따로 포스팅해두었으니 아래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진들

남해풀빌라펜션 가성비있는 남해숙소추천 내돈내산

10만원대 펜션

6월은 여행가는 달인거 아시죠?

정부에서 숙박쿠폰 뿌린거 받아두셨다면 5만원, 3만원 각각 할인을 받아볼 수 있는 쿠폰으로 남해여행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6월에 정부가 여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숙박지원금 아니더라도 여행가려는 지역의 혜택은 꼭-꼭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10만원대에서 너무 만족하고 와서, 업체의 어떠한 요청도 없이 제가 제돈주고 즐긴후기 남겨보았습니다.

여행과 관련된 모르면 아쉬운 정보, 2023년 여행지원금 정보 역시 꼭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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