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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 전염 수족구초기 영유아수족구 예방 치료법

그린무드 2023. 7.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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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수족구 전염

돌 전후 아기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자주 아프기 시작하는건 정말입니다.

엄마들의 고민인 수족구, 여름 초기부터 꾸준히 아이들을 괴롭히고 엄마들을 마음아프게 하는 수족구병입니다.

수족구는 소아에게 흔한 감염병이고 여름 시즌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입니다.

수족구 증상

대표적인 수족구 증상으로 손, 발, 입 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납니다. 수족구병은 4세 이하의 소아에게 꾸준히 발발하고, 수족구에 감염된 아이를 돌보다 면역력이 약한 성인 역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는 장에서부터 발현되는 콕사키 A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이 원인이며 침, 타액, 체액, 배설물을 통해 직접접촉에 의해 감염됩니다.

  •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 칭얼거리고 떼를 쓰는 강도가 심해집니다.
  • 감기랑 오해할 수 있는 고열이 시작됩니다.

열, 인후통, 식욕부진을 동반하며 아주 드물게 뇌막염, 뇌염, 심근염 등으로 전이가 됩니다.

미열이 있는 4세 미만 어린이의 손, 발, 입 주변에 발진이 수포성으로 있는지 잘 살펴보고 수족구병임을 진단합니다.

 

아기 수족구 치료

특별하게 수족구병만을 위한 치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계속 추적하면서 증상 조절될 수 있도록 진료를 하는데요.

38도가 넘어가면 해열제를 먹이고 몸을 닦아주고, 고열이 내려갈 수 있도록 집에서 조치합니다.

아이가 몸을 벅벅 긁을 수도 있어서 모기에 물린 것 아닌가 혼동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수포입니다.

  • 열을 조절해주고 입 속 청결 (구강청결) 신경을 씁니다.
  • 조금씩 자주 물과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탈수, 저혈당 위험이 있으면 진료 후에 수액을 맞을 수 있도록 합니다.

 

수족구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먹으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기도 하지만, 

항바이러스제는 수족구 효과 입증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아기 자기 면역으로 이겨내야 면역이 쌓여가는 점을 고려해서

해열진통제 및 항생제만 처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족구 초기

최초 수족구가 발생한 때로부터 2~3일동안 증상이 가장 심하지만 일주일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수족구에 걸린 영아를 위해서 극진히 부모는 간호해야 합니다.

수족구 예방접종 백신이 따로 없기에 청결하게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장난감 및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및 소독을 꼼꼼히 해주어야 합니다.

 

수족구가 의심이 되면 바로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야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5일 정도 지나가면 차츰차츰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성인수족구

아이 수족구 증상을 같이 겪는 부모도 성인수족구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감기몸살처럼 온 몸이 아프고, 열 40도까지 오르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어른들은 어느정도 면역이 형성되어 있어서 수족구에 잘 걸리지 않지만 근육통, 목이 아픔, 무기력, 피로쌓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유아 수족구와 마찬가지로 수포가 곳곳에 생길 수 있으니 본인의 몸도 잘 보살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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