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및 발현시기, 감기 독감 오미크론 차이점

오미크론 증상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오미크론 확진자가 무척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벌써 오늘 기준으로 9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전달듣고 '생각보다 전파력이 빠르구나' 생각하고 더욱 스스로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바, 확진자들의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들이 속속 공유되고 있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발현 후 7일간 격리끝낸 확진자는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린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위중증 비율이 낮다고 알려져있고 오미크론 증상은 흔히 감기나 독감수준이라고 주장하나 정작 확진자들은 오미크론은 감기, 독감 이상의 고통이라고 얘기를 전합니다. 계속 바뀌는 거리두기에 지치는 마음도 들지만 한번 아파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및 발현시기 (확진자 시선)

  • 감염 첫날 밤 기침이 엄청남
  • 목이 붓고 가래가 생김, 열과 근육통, 두통 동반
  • 입맛 사라지고, 밥 못 먹고 누워만 있을 정도
  • 후각과 미각이 정상범주를 벗어남
  • 몸이 뜨겁다가도 오한이 생기고 눈이 충혈

격리되는 그 일주일동안 체중이 3kg가 빠졌다는 확진자도 있습니다. 이에 주변에 오미크론 조심하라며 신신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 많으신 분들은 정말 힘들수도 있겠다라는 이야기를 전한 바,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은 단순히 감기와 독감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독감보다 더 아프지만 치료 과정은 오히려 독감보다 불안정한건 기분탓일까요? 걸리지 않도록 개인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종합감기약을 먹으면서 겨우 버텼다는 사람들이 많고, 또 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 지원하는 약도 타이레놀 정도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을 받은 사람들은 확진자가 줄어들 때 까지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안될 것 같다는 의견으로 입을 모았습니다.

감기, 독감, 오미크론 차이점 (전문가의 시선)

  • 독감은 치명률이 0.03%
  •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0.2% (7배나 높다)
  • 젊을수록 중증화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나 증상이 약한것은 결코 아님
  • 고열, 기침, 가래 등 문제를 보이는데 제대로 치료를 못받는 상황

 

18일에 발표될 거리두기 지침에 주목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을 조절할 수는 있으나 거리두기 자체를 완화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10만명 이상이 되는 시점이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이므로 거리두기 완화를 언급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자영업자들의 반발도 고려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정부가 어떻게 조율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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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래피젠과 같은 자가검사키트를 소개드렸습니다. 이에 음성이 떠도 절대 안심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인후통, 콧물 등 의심증상이 발현되면 이튿날, 셋째날이라도 추가 검사를 하는 것을 적극 권유하는 바입니다.

 

 

일반 감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경미한 증상으로 스쳐가는 사람도 있지만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에 인후통, 콧물 중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많으니 나오면 자가검사키트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와 독감처럼 오미크론 역시 전파력이 세서 밀착력이 좋고 비말을 잘 막아줄 KF94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덴탈마스크, 일회용마스크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으며 거리두기를 잘 한다면 확진자와 접촉했다고해서 크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말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및 발현시기, 그리고 감기와 오미크론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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