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브런치 모치플레지르 고급진 광안리브런치카페

광안리 모치플레지르 브런치카페 분위기 좋아

광안리브런치 맛있는 집

 

최근에 빵이 마구마구 당기는 날이 있었답니다. 빵이 눈뜨자마자 먹고싶어 커피랑 먹을 수 있는 광안리 브런치 카페를 찾았어요. 광안리 브런치는 종종 먹으러 가는데 이날은 모치 플레지르라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카페 비주얼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평일은 주변 주차장 지원이 가능한데 주말은 주차지원이 불가능해서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1만원 초반에서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이 포함이니 너무 저렴하고 좋은 모치플레지르 브런치였습니다.

 

저희는 와구와구 먹을거라 햄치즈 파니니 샌드위치 (13,000원) 와사비게살 크루아상 샌드위치 (12,000원) 그리고 리조라떼와 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약 4만원이 조금 안되는 광안리 브런치 가격인데 비주얼과 맛이 괜찮아서 가성비가 오히려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넓은 마당이 있어서 대형견도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브런치 카페이지만 커피음료와 간단한 스콘으로 분위기를 맘껏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치플레지르 맛있는 메뉴들

 

2층 자리에 앉아서 우드톤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면서 주문한 메뉴들으 먹노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요거트는 물론, 크루아상과 짭쪼름한 파니니 모두 퀄리티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비싼 메뉴가 크리미 콘 쉬림프 플레이트 (14,500원) 이었는데 요것도 한번 다음번엔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전반적으로 플레이팅 맛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이날의 광안리 브런치를 먹고 난 다음 그린무드는 한껏 업업! 되었답니다.

 

맛있는 부산 브런치 카페 멀리서 찾지 마시고, 광안리 바다에서 도보 5분정도 걸리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곳에서 즐겨보세요. 밥 먹고 산책 나가기도, 광안대교 보면서 주말의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해보는 것. 너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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