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랑대공원 9월 기장 가볼만한곳 평화로와

부산 9월 가볼만한곳 기장 오랑대공원

 

 

기장은 그린이가 살고있는 곳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기장으로 이사 왔는데 그 이후에 동해바다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어요. 오랑대공원 주변에는 식당도 많고 또 걷기 좋은 길들로 데크길이 되어있는 갈맷길이 있어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 얼마 전 다녀온 피크니커 라는 카페, 포스팅 보셨나요?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서 커피 한잔, 그리고 과일요거트로 상큼하게 기분 업 하고나면 걸어보기 좋은 기장 오랑대공원으로 발길이 절로 간답니다. 오랜만에 답답한 마음도 해소할 겸 산책을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흐린 날이였지만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와 기장의 푸른 동해바다, 그리고 배 모형이 뭔가 항해하고싶게 만들더라고요.

 

9월 기장 가볼만한곳, 와 벌써 9월이 되었다니요! 부산의 곳곳을 다녀보기 좋은 가을날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네요.

 

 

날이 선선해지는 9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언택트 여행지는 계속될거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기장 일광해수욕장에서 출발해도 좋고, 오랑대공원 주변의 리버사이드나 어보 같은 맛있는 식당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잊지말고 배 위의 모형에 한번 올라가서 마치 선장이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 저 멀리 바다로 항해하는 것 처럼 말이죠! 아마 무척 신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 기장 오랑대공원에서의 시간이 될것이랍니다.

 

부산 주말 나들이 장소로 기장을 많이 찾아주시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부산 기장군이지만 뭔가 탈 부산(?) 처럼 느껴지는, 오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에 살고있는 그린무드는 오늘도 맑음입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