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적금대신 배당금 높은 주식, 배당제도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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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지금은 현금을 모으고 예금하는 심리를 다들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주식에 씨게 물려있는 금액들은 감히 어떻게 건들지도 못하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 상한을 규정한 정부 때문에 고금리 예금을 찾아보기가 어려워 고배당주, 배당금 높은 주식이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고배당주 배당금 지급시기

연말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은 22년 12월 27일, 오늘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올해 말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12월 28일부터는 구매를 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배당을 주는 주식을 구매했다면 23년 4월에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주식양도세 회피위한 매도세

또 하나 알면 좋은 건, 주식양도세 대주주확정일은 28일입니다. 양도세를 내지 않으려면 12월 27일까지 주식을 팔아서 주식으로 가지고있는 금액을 10억 미만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12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가액이 10억원 미만이 되어야 하므로, 26일과 27일 사이에 양도세를 회피하기위한 주식 물량이 쏟아지게 될 것으로 추측합니다.

고배당주는 항상 높은 이율을 줄까?

보통 고배당주, 배당금 높은 주식은 보험, 은행, 통신주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금리가 오를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은행주는 평균 배당수익률이 6~7%에 달하니까요. 기업의 배당성향이 늘어나고 있으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주식들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종목들도 있겠죠.

오늘같은 배당락 전일에 종가로 매수, 배당락일 종가에 청산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내는 것이 역사적으로는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나, 단순히 배당을 목표로만 매수를 하는 방식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환경으로, 안정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고배당주를 찾아 나서는 오늘, 배당수익률이 5%가 넘으면 보통 고배당 종목으로 보는 편입니다. 섣부름 마음에 배당락일 바로 직전 (12월 27일)에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28일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플지도 모르겠어요.

배당제도 개편 소식

현재는 12월 말에 배당받을 주주들을 결정하고 3월에 주주총회에서 배당액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작년엔 고배당주에 속했더라도 올해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을 예상하고, 배당성향을 분석하고 추정해서 매수여부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배당락일 전에 매수를 했으나, 배당액이 결정되지 않았기에 배당금으로 얼마를 수령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하는게 조금은 꺼려지기도 합니다. 이에따라 배당기준일 전에 배당액을 정하는 등 배당제도를 개편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는데 이르면 내년 초에 발표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소비가 늘고, 기업매출증가에 따라서 증시도 상승하는 현상을 산타랠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한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침체, 일본긴축 등 여러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올해는 주가가 불투명합니다.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 같은 기업, 그래서 향후 배당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 같은 배당성장주라면 매수를 하더라도 멀리 보고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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