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탠바이미 2세대 LG가전 티비 차이

엘지 스탠바이미 2세대 눈에 들어와

집에 75인치 TV가 거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구헌날 리모콘들고 쇼파위에서 잠드려고하는 남편때문에 엘지스탠바이미라는 LG가전에 또 눈길이 가네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을 결제하고 수시로 보는 저인데, 집안에서 어디든지 이동시키면서 티비를 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엘지스탠바이미는 27인치, 해상도는 FHD, 색상은 화이트, 무게는 약 18kg랍니다.

엘지스탠바이미 2세대 가격이 80만원에서 110만원 사이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휠이 달려있어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 안드로이드나 애플 휴대폰의 미러링 기능, 블루투스 스피커의 역할도 하며 세로로 화면 지원한다는 점도 인상적이였답니다.

  • 높이는 가로모드일 때 1,065mm - 1,265mm, 세로모드일때 1,195mm - 1,395mm 입니다 (봉길이 조절 가능)
  • 충전선 이외에 다른 선이 없어서 깔끔함이 특장점

외관상으로는 스탠바이미 1세대 2세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스탠바이미 2세대는 터치스크린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존 1세대는 가격대가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더라고요. 터치스크린 이외의 큰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굳이 터치스크린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도 싶네요.

LG스탠바이미 장점 및 단점

기사님이 집에 방문해서 설치를 해주시지 않으셔도 간단하게 스스로 설치가 가능하며, 자체 배터리만으로도 3시간 무선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LG스탠바이미 인데요.

완충까지는 4시간이 걸리지만 주로 집에서 볼 때는 전원을 꽂아두고 사용할 것 같네요. 보통 제가 엘지스탠바이미 제품을 많이 본 건 자주가는 네일샵이나 미용실, 카페였던 것 같아요.

어차피 서브용 모니터도 하나 사야하는데 엘지스탠바이미 살까말까 엄청난 고민하고 있어서 후기들을 많이 읽어봤어요.

당연히 거실에 있는 400만원짜리 QLED TV와는 비교가 불가겠죠.

고화질영상 등을 볼 때 남는 아쉬움이 있지만 드라마나 예능, 유투브를 자주보는 분들이라면 화질은 크게 개의치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맥북과의 미러링 등이 잘 되지 않아서 애로사항을 겪은 후기들이 많았는데요. hdmi 단자를 연결하자니 스탠바이미의 깔끔한 장점이 퇴색되는 것 같기도 하고, 화질이 아쉬워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후기들도 있고해서 일단은 구매를 보류해보려고요.

OTT를 송출해는 모니터일 뿐인데 100만원은 무리인 것 같기도 하고, 회사에 PPT를 많이 띄우거나 화면공유할 일이 많은 소규모 집단, 규모가 작은 업장에서는 값비싼 LG티비 대신 스탠바이미가 가성비가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탠바이미 대신 삼탠바이미

일단은 집에있는 아이패드를 TV에 미러링하면서 스탠바이미 2세대 사고싶은 마음을 일단은 억눌러봐야겠습니다.

스탠바이미 대신 삼성스마트모니터와 거치대를 결합해서 삼탠바이미를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훨씬 가성비 좋게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산 삼성 75인치TV 역시 만족중이에요.

24평에 엄청 클 줄 알았는데, 티비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85인치도 탐낼 것 같아요. 엘지 스탠바이미 고민하시는 분들, 기기를 하나 더 늘릴 것인지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인지 저처럼 진-하게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24평 75인치티비 크기, 삼성tv추천 (KQ75QNB90AFXKR)

 

아파트 24평 75인치티비 크기, 삼성tv추천 (KQ75QNB90AFXKR)

24평 아파트에 75인치 티비 사이즈 24평 아파트에 입주할 때 TV사이즈 어떤걸 해야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존에는 42인치 티비를 쓰고 있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당연히 새것을 사야된다고 생

okayer.tistory.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