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패스 부산 대중교통할인 동백전 쓰세요 (버스 지하철 통합할인제)

부산 동백패스 시행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가 ‘동백패스’란 이름으로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혜택을 누려볼 수 있습니다.

 

매번 버스-지하철 갈아타면서 출퇴근하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대중교통할인은 단비와 같습니다.

1천원대이지만 모이고 모이면 금액이 6~7만원대로 늘어나는지라, 부산 동백패스 할인이 반갑습니다.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예를들어 2023년 8월 대중교통 요금으로 8만원 사용했을 경우, 2023년 9월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3만 5천원을 지급해주는 제도가 바로 부산대중교통 할인인데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는 버스와 도시철도, 마을버스,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월 4만5000원 이상 사용하면 초과 사용액 전액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용 수단은 부산 동백전으로, 동백전 기능을 갖춘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월 4만5000원 이상 쓰면 초과 금액을 동백전 캐시백으로 익월 돌려주는 환급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산 대중교통할인

대상 : 동백전 후불카드를 이용하여 부산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

교통수단 : 부산 대중교통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

이용한도액 : 월 9만원 (최대 4.5만원 환급 가능)

•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카드는 8.1일부터 동백패스 적용 가능
• 농협/하나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는 10월 중 시행가능

 

부산 동백패스를 도입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률도 높이고, 동백전을 활성화 할 수 있는데요.

 

 

부산 대중교통할인 위한 동백패스에 할당된 예상은 330억원 정도이고, 대중교통 혁신화의 사업이자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대중교통할인 제도이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조기에 정착하게 하려는 입장입니다.

버스 지하철 요금 할인

동백패스가 정착되어 대중교통 통합할인제가 잘 정착이 되면, 부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화폐 카드를 이용해서 대중교통 할인을 크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 8~9만원 정도 쓰는 사람이라면 약 50%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할인이나 다름없으니 혜택이 큽니다. 부산 시민들은 꼭 신청하시고 동백패스 혜택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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