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11월 단풍구경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양산 통도사 부산 근교 여행 다녀왔어요 10월 말부터 11월 초는 본격적으로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단풍나무에 형형색색으로 물들면서 가족들과 떠나기 좋은 가을 단풍 명소 여행을 많이 가시죠. 양산 통도사는 부산 근교에서 가볼 만한 단풍여행지로 손에 꼽습니다. 접근성도 좋고, 규모도 넓으며,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양산 통도사에 들러서 가을의 오후를 만끽했는데요. 국화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양산 통도사 단풍이 가장 예쁠 때 (긴글후기) 양산 통도사 부산근교 단풍 여행지 11월 가볼만한 단풍명소 신나요 신나~ 주말 나들이로 오랜만에 양산 다녀왔어요 어릴 적 통도 환타지아 갈 때 무척 설레여 ..
서면 술집 꼬치구이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서면 이자카야 야타이미세 요즘 서면에 맛집들이 워낙 많지요. 아무리 코로나라 그래도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 술집만은 이제는 생기가 도는 듯합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서면 술집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정말이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서면 이자카야를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들어간 것 치고는 만족도가 높았던 야타이 미세, 서면 이자카야 술집을 한번 함께 살펴보시죠. 이자카야를 좋아한다기 보단 1차로 고기를 살짝 아쉽게 먹어서 2차도 고기를 먹었으면 했는데 그 양이 많기를 원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찾은 이자까야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서면 NC백화점 맞은편 토요코인 호텔 골목으로 쭉 직진하면 외관상 보기에는 작게 위치해있답니..
부산 코스요리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 외 야경 좋은 부산 레스토랑 추천해요 오늘은 기념일에 가기 딱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제 생긴 지 6개월밖에 안된 부산 레스토랑인데 벌써부터 시티뷰가 좋고 야경 뷰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웬만하면 부산에서 여러 레스토랑을 가보려고 노력 중인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시그니엘이나 클라우드32 같은 프러포즈를 위한 레스토랑도 있지만 최근에 다녀온 곳은 브런치, 그리고 저녁에 가볍게 와인 한잔 딱 하기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코스요리가 정말 괜찮더라고요! 바로 망미동에 위치한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인데요, 음식 가격대는 샐러드 2만 원대, 샌드위치 2만원대, 포크 스테이크 3만 원대로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비싸지만 유명한 해비치 계열의 ..
부산단풍명소 장안사 단풍여행 가기좋은 부산단풍시기 절정 언제일까 단풍을 보러간건 아니지만 우연찮게 가는 곳곳마다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부산의 아름다운 곳들을 가게 되었답니다. 부산 동래에 위치한 충렬사, 그리고 기장에 위치한 장안사가 무척이나 멋졌습니다. 10월 셋째주는 그렇게 부산단풍시기라고 할만큼 노랗고 빨간 단풍들이 많지는 않았었지만, 2021년 10월 마지막주인 10월 30일에 들른 양산 통도사는 정말이지 단풍이 절정이다 라고 할 수 있을만큼 멋지고 좋았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단풍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에서 가장 단풍이 먼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단풍을 보러 가본 적은 없지만 현재 살고있는 부산단풍명소들은 미리 알아두고 하나씩 주말이면 가보려고 합니다..
부산 일광해수욕장 오리배 4명에 3만원 부산 주말 아이랑 가보세요 부산 기장에 살고 있는데 산지는 1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에 가볼만한 곳들이 주말이면 너무 많아 동네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특히 걸어서 갈 수 있는 부산 기장 일광해수욕장은 자주 가는 곳인데요, 도심에 사시는 분들은 카페가 많아 기장드라이브삼아 주말이면 놀러오시곤 하죠. 부산 주말 여행지로 이제 자리를 톡톡히 잡고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과 비교했을 때 관광단지도 조성이 되면서 도로 정체가 되는걸 몸소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을을 맞이해서 요즘은 일광해수욕장이 붐비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부산비엔날레와 오리배인데요, 기장갈만한곳으로 2021년 부산비엔날레 바다예술제를 보고 그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오리배..
울산 대형카페 AOP 간절곶 근처 가볼만한곳 어마어마해 주말이면 사람들이 부산근교로 많이 떠납니다. 저 역시 그러한데요, 멀리 여행은 마음먹고 가지만 왠지 가볼만한 카페 한 곳 찜해두고 주말에 나서는 것도 나름 힐링이 됩니다. 대형카페가 요즘 볼거리도 많고, 커피는 물론 베이커리류도 훌륭해서 브런치를 먹거나 가서 사진을 찍고 주변관광지를 구경하는게 여행 트렌드로 잡은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기장에 사는 제가 울산 간절곶으로 종종 넘어가면서 좋아하는 곳 중 한곳이 바로 울주 나사리입니다. 나사리 근처에는 호피폴라라는 이미 유명한 테라스 카페가 있지만 그 주변으로 대형카페가 몇몇 더 생겨나고 있더군요. 오픈때가 아닌 조금 늦게 방문했지만 울산 대형카페 AOP는 정말이지 부산근교이자 울산가볼만한곳, 특히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