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서피랑 마을 통영벽화마을 통영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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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여행을 2박 3일 다녀오면서 마지막은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통영에 잠깐 들렀답니다.

통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거북선 그리고 동피랑마을이였는데요, 이번에는 서피랑마을로 들러봤답니다.

동피랑만 내내 생각하다가 통영 서피랑마을은 생소했지만, 무척이나 잘 가꿔진 마을이더라고요.

 

역시나 통영하면 떠오르는 벽화마을 답게 통영 서피랑마을도 벽화들로 가득했습니다.

각각의 테마, 색상, 스토리가 담겨진 통영 가볼만한곳이라 한번쯤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경리 작가님의 서재를 엿볼 수 있는 통영 서피랑 99계단으로도 가보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99계단 모두를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스토리와 글귀들이 참 인상적이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동피랑에 비하면 비교적 덜 유명해서 그런가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소박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통영은 언제나 방문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게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통영가볼만한곳으로 벽화마을을 염두해두셨다면, 그리고 동피랑은 이미 한번 가보셨다면 서피랑 마을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통영벽화마을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크진 않지만, 통영 서피랑 마을의 감성을 한번 느껴보세요. 부산이랑 멀지 않아서 자주 왔던 통영, 여행으로든 언제든 와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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