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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행지 추천 벚꽃여행 국내여행 가까우면 가자

그린무드 2022. 3. 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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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행지 국내여행지 추천

봄을 기다리는 여행자는 비단 저 뿐만은 아닐겁니다. 제가 살고있는 부산은 벌써 길가에 벚꽃이 많이 피어서 4월 초면 거의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울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벚꽃 개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와 잠실, 석촌호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일상 속 봄여행지 추천할만한 봉은사

삼성역 10분거리 내 위치한 봉은사 역시 도심 속 자연을 즐기기 좋은 일상 속 봄여행지로 많이 추천을 하시더라고요.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를 더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 봄을 느끼며 봄맞이 나들이 살짝 거니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될텐데요. 지하철과 이어지는 코엑스에서 맛집, 쇼핑까지 즐기며 봄여행지를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저 처럼 서울에 자주가지 않는 사람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을 잡아두고 벚꽃을 즐겨도 좋겠습니다.

부산 국내여행 여행지, 해운대

봄여행지로 부산이 빠지면 아쉽죠. 저는 로컬이지만 부산은 벚꽃여행하기 정말 좋은 국내여행지 입니다. 동백역 앞부터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바다도 볼 수 있고 벚꽃도 볼 수 있어 벚꽃여행 기분이 제대로 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달맞이길! 예쁜 카페가 참 많아서 많은 빠질 수 없는 부산의 봄여행지추천 장소이지만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가는 길에 일부러 달맞이 드라이브길을 지나가곤 한답니다.

 

달맞이길의 초입에서는 송정, 청사포로 이어지는 블루라인파크까지 타고 이동할 수 있답니다. 이색적인 경험을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왕벚꽃이 피어나는 경주

천년의 도시 경주는 호수 주변 가로수길에 길게 벚꽃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한복도 대여해서 상큼하게 봄기운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인생샷 하나씩은 건져간다고 하죠. 경주는 왕벚꽃이 정말 유명한데, 많은 상춘객들이 모이는 만큼 근처 숙소를 잡아두고 일찍 새벽 산책을 즐겨보기도, 또 황리단길을 거닐기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지로 벚꽃여행 하면 생각나는 가장 첫번째가 경주이네요.

지난 해는 결혼기념일 기간에 맞춰서 1박2일로 여행을 갔었는데 정말 좋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불국사 벚꽃들이 너무 예쁘니 꼭 한번 보러 가보시길 바랍니다!

 

먹거리가 있는 대구 수성못

신천과 범어천 사이, 수성못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맛집과 카페가 늘어져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 수성못은 3호선 수성못역에 내리면 되니 대구에서도 대중교통편이 참 좋은 편입니다. 야외무대, 분수, 수성유원지가 있어 낮이든 밤이든 들러도 좋답니다. 퇴근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수성못을 산책하며 도란도란 데이트를 즐겨도 좋지만 봄여행지로 집 앞이라면 가족들이랑 같이 가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벚꽃여행 봄여행지 알고 떠나자

안내드린 봄여행지 이외에도 국내여행지는 가볼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따스한 봄날에 유채꽃 벚꽃들이 피고 있는데 일상에 지쳐있다면 꽃 보고 리프레쉬 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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