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 추천 디퓨저 방향제 집에 향기나는 법

집에 향기가 나게하려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에서 은은하게 향기가 나게 하는게 좋더라고요.

집에 들어왔을 때 향기가 나도록 중문 앞에 디퓨저도 두고 하니

오는 사람들마다 "너희 집 향기 좋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그리고 집 곳곳에도 디퓨저나 방향제를두어서 집에 향기가 나도록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디퓨저가 빨리 닳더라고요?

발향이 잘 되라고 스틱을 많이 꽂아놔서 그런가, 환기를 자주 시켜서 바람에 향이 날려서 그런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여러 디퓨저를 쓰는 제가 그나마 머리가 좀 덜 아팠던 디퓨저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방향제 디퓨저 추천

향기라는게 취향이 다 달라서 디퓨저 추천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다 같은 향기가 아니랍니다.

내 몸에서 나는 향과는 별개로 집에서는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기를 계속 들이마시기 때문에 성분이 꽤 괜찮은 디퓨저를 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로마디퓨저를 찾아보다가 자연에서 추출된 성분을 담은 아로마 테라피를 추구하는

센트디자인랩의 디퓨저가 꽤 맘에 들더라고요.

디퓨저 스틱이 10개가 동봉되어져서 왔는데, 디퓨저 한개에 스틱 2개정도 꽂아주면 방에 은은하게 냄새가 퍼진답니다.

현관에는 상쾌한 향, 공부방에는 집중력을 높이는 로즈마리 향, 거실에는 은은하면서도 포근함을 전하는 향으로 3가지 향을 비치해두었어요.

 

  • 파인, 유칼립투스, 티트리, 시더우드 : 피톤치드 항균효과, 공기정화, 탈취, 항바이러스에 도움
  • 레몬버베나, 레몬, 유칼립투스, 시더우드 :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향기
  • 로즈마리 라임, 레몬, 시더우드 : 라임과 로즈마리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공부방에 적합

 

유리병에 담긴 디퓨저가 나중에 공병에다 리필을 넣어도 변색도 별로 없어서 좋더라고요.

공간을 머리가 아픈 향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닌

은은하게 집에 향기가 날 수 있게 도와줘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집에 향기나게 하고싶은 사람들은 디퓨저나 방향제를 둘 때 이것만은 한번 체크해보세요.

 

 

 

안전한 디퓨저 고르기

디퓨저도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꽤 들어있다고 해요.

인공향, 메탄올, 글리옥살, 벤젠,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

파라벤, 폼알데하이드 이렇게 8가지 유해 화합물이 들어있지 않은 디퓨저를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어떤 브랜드여도 상세페이지에서 꼭 이 8가지가 들어있는지를 확인해보세요.

집에서 향기나는법 어렵지 않답니다.

뭐 따로 디퓨저나 방향제 구매를 하고싶지 않다면 섬유유연제가 들어간 빨래를 거실에 널어두거나,

편백수나 섬유탈취제 등을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하지만 은은하게 집안 환기를 하면서 향기가 퍼지게 하는 디퓨저를 개인적으로 추천한답니다.

코가 아프거나, 두통을 유발하지 않는 천연유래 아로마디퓨저로

집안 곳곳에 향기를 더해서 아늑한 집냄새 만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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