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2 스벅다이어리 속지 위클리 맘에드네

그린무드 2021. 11. 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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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 위클리, 먼슬리, 스케치 세 종류 살펴봤어요!

11월이 되면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음료를 마신 뒤 프리퀀시를 본격 적립하는 시즌인데요. 저는 평소 스타벅스에 자주 가진 않지만 토피넛 라떼가 나온다고 광고할때 쯤 되면 스믈스믈 집 근처 스타벅스에 가 봅니다. 프리퀀시를 모은다면 어떤 다이어리를 받게 될지, 마침 음료 기다리다 스벅다이어리가 눈에 띄어서 속지도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스타벅스-2022-다이어리
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

프리퀀시는 매년 동일합니다. 시즌음료 포함해서 3잔 먹고, 나머지 12잔을 마실 때 마다 스타벅스 카드에 차곡차곡 적립해줍니다. 저는 사실 기프티콘 사고파는 업체를 통해서 무료음료 쿠폰으로 음료를 사먹는 편인데, 무료음료쿠폰은 프리퀀시 적립이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3종류-스벅-다이어리
스타벅스 플래너, 겨울의 상징

 

이번 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에는 탁상 달력이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95x145mm 사이즈로 아담합니다. 커버 종류는 총 4가지이지만 속지는 3종류입니다. 데일리, 위클리, 노트로 구분되고 사이즈도 각각 다릅니다.

 

 

핑크색-다이어리
조이풀 다이어리

 

today is do day. 오! 멋지네요. 2022년에는 오늘 하고자 하는 일들을 종이에 적고 실천하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에 다이어리를 쓰고 있어 원하는 속지를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 다이어리가 크게 탐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커버가 있는 다이어리는 내년을 기대하게 하고,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가장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의 노트를 펼쳐보니 줄로 된 노트에는 미팅시간, 체크리스트가 적혀져있습니다. to do list가 위주가 된다고 보면 되겠고, 상단에는 요일과 날짜가 적혀져있습니다. 일일이 적지 않아도 되는 배려를 해준 2022 스벅다이어리네요. 

 

위클리-다이어리-속지
위클리

 

저는 이 구성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펼치면 보이는 날짜, 그리고 위클리, 메모란이 간략하고 한눈에 다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프리퀀시를 다 모아 2022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교환할 때 쯤이면 저는 고민없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위클리 속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노트

 

넓은 다이어리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다이어리보다 스케치북에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평소 브레인스토밍을 자주 하시거나 낙서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면 줄이 없는 이 다이어리가 더 활용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케치-할수있는-종이
아이디어 스케치 가능한 다이어리

 

다이어리 구경을 하다보니 제가 주문한 말차프라푸치노 메뉴가 나왔네요! 최근 나온 신상음료는 모두 다 먹어보았는데 토피넛라떼는 조금 질려서 상큼한걸 주문해봤습니다. 프리퀀시 적립을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무료음료쿠폰을 사서 먹는걸 자제하고, 일부러라도 음료가 지정된 기프티콘을 사서 먹어야겠습니다.

 

녹차프라푸치노-톨사이즈
스타벅스 녹차 프라푸치노

 

매일매일 자주 커피를 드시는 분이라면 스벅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 애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스타벅스보다 집 가까운 이디야를 자주 가서 말이죠. 나중에 시즌이 되어 프리퀀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나눔하는 이벤트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벅스 다이어리 소개를 이만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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