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tv 있으면 편리하지
거실에 75인치 티비와 쇼파가 있지만 자기전에 넷플릭스 드라마나 뉴스 보고 자고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티비를 평소에 잘 안보는 편이지만 왜 이동식tv를 구매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LG에서 나온 스탠바이미 제품이 눈 앞에 두기에 높이도 적당하고, 가로세로 틸트기능도 있고, 3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해서 영화 한편은 아무데서나 거뜬하겠더라고요.
필요한 곳에 두고 사용하는 나를 위한 화면, 제품 아래에 무빙휠 5개가 있어서 끌고다니면 되니까 간편해서 좋죠. TV를 보던걸 이어서 보는 서브TV로서의 기능도 가능해서 진짜 가지고 싶더라고요. 사이즈는 27인치, 하지만가격은 최소 80만원에서 100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삼탠바이미 등장
비싼 가격을 고민하다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냅니다. 삼성스마트모니터 그리고 거치대를 조합해서 스탠바이미가 아닌 삼탠바이미로 만든 것이죠. 삼성모니터 거치대를 많이 팔고 있어서 모니터만 있다면 만들기도 어렵지가 않습니다. 모니터가 없다면 따로 구매를 해야하겠지요, 스마트모니터로는 M5 정도를 적당하다고 보며 32인치 화이트/블랙 두 색상이 있습니다. 최대 할인받은 가격은 30만원대 초반, 35만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네요.
모니터에 달아줄 튼튼한 스탠드도 구매해야하겠죠. 틸트, 로테이트, 스위블 되는 깔끔한 디자인의 거치대는 약 10만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동식tv 엘지 스탠바이미가 최소 80만원인데 그의 절반값에 삼탠바이미를 세팅할 수 있게 됩니다.
모니터 스탠드만 있으면 완성
삼탠바이미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신 분들은 모두 사용에 만족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외관적으로 생긴 모양도 화이트는 깔끔하고 저희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삼성모니터+거치대 조합이에요. 저도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TV는 잘 보지않더라도 모니터 하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왕이면 32인치 삼성모니터로 구매를 해서 쓰다가 필요하면 거치대까지 사서 이동식tv를 만들어보려고요.
삼성모니터의 M5는 FHD 화면이여서 집에있는 75인치 OLED TV와는 당연한 화질차이가 있겠지만, 화질이 아쉽다면 4K를 지원하는 삼성모니터 M7도 선택지에 두어 선명한 화질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스마트모니터는 OTT를 감상하는것은 물론 미러링, 블루투스, 유투브 기능까지 다 된다고 해요. 스탠드해서 영상만 보기에는 아쉬울 수도 있는데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주로 작업하는 제게 든든한 서브 모니터가 될 것 같아요.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비싼TV를 큰방, 작은방, 취미방에 두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스탠바이미, 삼탠바이미 이동식tv 고민해보세요.
아파트 24평 75인치티비 크기, 삼성tv추천 (KQ75QNB90AF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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