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습관성유산 검사 습관성유산에 해당하진 않지만 유산경험이 있어서 습유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임신을 하셨는데, 연속적으로 3회 이상 유산을 한 경우 습관성유산검사를 보통 병원에서 권유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산의 경험 이후 다음번에 유산이 또 이루어진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임신에 대한 산모의 불안이 심한 경우 의사 선생님의 판단으로 필요하다 싶으면 습관성유산 피검사를 진행합니다. 습관성 유산 비용 비용은 지역, 병원마다 다른 것 같았습니다. 저도 습관성유산 검사하기 전에 비용이 어느정도할지 몰라서 카페나 후기 등을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대략적으로 2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로 다양했는데 저의 경우 47만 원 정도와 배란초음파 1회 포함해서 검사한 날 50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비보험이라서 생각..
정부지원 차원에서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엄마 아빠 모두 맞벌이로 일한다면 주변에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고 있어야 마음이 그나마 좀 놓이는데요. 맞벌이부모가 누군가의 도움없이 오롯이 아이를 등하원시키고, 케어하기가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정부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주변에서도 신청 및 이용하고 있어서 시간제서비스, 영아종일제서비스, 질병감염아동지원, 기관연계서비스 크게 4가지가 있으며 알아보고자 합니다.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 공동 양육의 사각지대를 보완 여성의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주기 위해 국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행함 시간제서비스는 대상이 만 12세 이하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돌봄장소에 찾아가 돌봄을 제공함 시간제서비스는 기본형과 종합형으로 나뉘며, 정부에서 연 960시간을 지원합니다..
이노시톨 부작용 있을까 이노시톨을 딱히 먹지 않았었는데 사산 후에 생리주기를 맞추기 위해서, 난자질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노시톨 4g를 주문했고 현재까지 18포째 매일 먹고있다. 다시 임신을 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배란이 잘 되는지, 생리주기는 잘 맞는지를 계속해서 체크해볼 수 밖에 없고 현재 먹고있는 영양제는 질유산균, 장유산균, 엽산, 이노시톨이 전부이다. 22년 12월 24일을 마지막생리로 30일 정도가 지났기에 '지금쯤이면 생리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영 소식이 없다. 어제는 산부인과에 다녀왔더니 배란일은 지난 것 같고 생리는 곧 할 것 같다고 얘기하셨는데 언제일지는 모르겠다고 하셨다. 아침에도 습관처럼 이노시톨을 털어먹으면서, 혹시 이노시톨 부작용 중에 생리지연이 있다고 하는데 그 영향이 있는건..
출산 후 제 몸에 여러 변화가 찾아왔는데 발바닥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점이었습니다.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 아치부분이 아프기도 하고, 또 괜찮다가도 심해지는 발바닥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심해지길래 알아보니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더라고요. 족저근막염 증상 및 이유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얇고 긴 막을 족저근막이라 합니다. 족저근막 조직에 염증이 발생,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 족저근막염이며 발바닥통증 중에서도 발뒤꿈치통증을 꼽습니다. 발뒷꿈치가 찌릿한 정도에서 발바닥통증 빈도와 강도가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걸음걸이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하여 신체균형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 바로 족..
제왕절개 후 운동 언제부터? 최근에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빨리 회복을 하고 싶어서 벌써 운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왕절개 하신 산모님들은 아시겠지만 제왕수술 후 병원에 5박6일 혹은 6박7일 정도 입원을 합니다. 이틀차부터 많이 걸어야 장기유착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기에 열심히 병원을 걸으며 돌아다니고, 방귀(가스)가 나오면 그때부터 죽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제왕절개한지 40일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유투브보면서 제왕수술 후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여럿 찾아보면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임신기간 중 벌어진 복직근이개를 줄여주는 운동 및 간단한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보통 제왕절개 후 산후조리가 충분히 끝나고 운동은 최소 100일정도 이후에서 6개월부터 시작하라는 글들이 많더라고..
B형 간염 예방접종했어요 1년 전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Negative라고, 제가 임신 이후에 피검사지 요청해서 다시 받은 B형간염항체 역시 없다고 나왔어요. 이제 맞아도 될 것 같아서 당장 B형간염 예방접종하고 왔답니다. 제 몸에 어떤 바이러스 감염도 허락하지 않을 거예요. 성인은 B형 간염에 걸린다고 해도, 단백질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저절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경우인거지 B형간염항체가 없으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거나 간암으로 번져 심할경우 간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미리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아두면 좋겠죠? 뿐만 아니라 임산부는 B형 간염이 있는 산모는 신생아가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