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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스크랩 SCRAB WHAT YOU LIKE 영도 카페 스크랩은 다녀온지 꽤 지났지만 사진 정리하다보니 맛있는 쿠키를 먹었던 기억이 나서 포스팅합니다. 커피와 라즈베리 쿠키를 주문했었는데 딱 생각했던 그대로의 원하던 맛이여서 커피와 맛있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 날은 날도 무척 좋았었는데 영도 나들이 하면 요즘 유명한 카페 피아크, 그리고 볼거리가 있는 스크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도스크랩 카페에서는 주문하고 나면 주차 등록을 3시간 해주셨어요. 그래서 부담없이 차를 대고 넉넉하게 주변까지 구경했답니다. 무척이나 널찍해서 초보운전인 저도 주차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영도 피아크 주차 역시 주차장이 무척 자리가 넓었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니 자리는 협소하더라고요. 부산 영도 카페..
해운대 마라탕 잘하는 마라신 해리단길 지나는 길에 주택을 개조한 마라탕집이 보이길래 방문했습니다. 마침 저녁을 먹을 때가 되기도 했고, 오랜만에 두부가 또 너무 당기더라고요. 해리단길 맛집이 워낙 많지만, 왠만한 곳은 다 가본 것 같아요. 마라신 가게가 주택을 개조해서 외관도 예쁘고 실내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화이트와 주황색의 포인트가 인상깊었어요. 마라신에서는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주차장 30% 할인과 EVENT 쿠폰을 주시고, 월요일 정기휴무 없이 정상영업 하신다고 하네요! 마라신 해리단길점에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남자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들어오자마자 여러 신선한 재료가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마라탕 주문하는 법 마라탕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먼저 보았는데요..
연화리 연화반점, 부산 롯데월드 맛집 최근에 먹고싶은게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튀긴 음식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뭔가 쫄깃하면서 튀긴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탕수육이 탁- 떠올랐지요. 그래서 연화리 간 김에 부산 롯데월드 맛집 중식이 유명하다는 연화반점에 들렀네요. 요즘 먹어도 먹어도 튀긴음식은 질리지가 않고 있어요. 더불어 뱃살도 늘어나고 있어서 체중 관리좀 해야하는데 세상에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많은지요! 기장 연화반점은 밥 먹고 카페가기도 딱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부산롯데월드 기고 요즘 동부산맛집 가볼만한곳이 정말 많은데 하나씩 하나씩 뚫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오시리아 근처에도 먹을 것, 밥집 너무 다양하고 많지만 어른들 스타일은 아무래도 기장연화리가 아닐까요? 철판짜장과 벌집탕수육이 유명해..
기장 맛집에 빠질 수 없는 연화리 해녀촌 잔치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곳, 바로 기장 연화리 해녀촌이 아닐까요? 항상 올 때 마다 잔치 분위기가 나서 저는 기장 연화리를 참 좋아합니다. 낮 시간에 일부러 찾아왔건만,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기장연화리 해녀촌에는 언제나 주말이 붐비는데, 부산 기장맛집 모꼬지는 특히 좌식으로 되어있어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하기가 참 좋은 곳이랍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가게도 참 깨끗해요. 지난번에 오빠랑 같이 기장 연화리까지 와서 해산물모듬 먹으려고 했었는데 학리에서 못먹어서, 오늘 연화리 해녀촌에 온 김에 해산물모듬 중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전복죽은 1인 12,000원인데 푸짐하게 먹으려고 2인분 주문했어요. 이렇게 둘이서 먹으니 배가 아주 불렀답니다, 주문..
서면카페추천 오픈 얼마안된 모도 크로플 3월 마지막 주말 전포동에 오빠랑 밥 먹으러 다녀왔었는데요. 카페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전포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크로플이 맛있다고 소문난 모도가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가오픈기간이였던 것 같은데, 꾸안꾸 외관이 일단 넘 귀여웠어요! 대형카페도 좋지만 전포에서는 이런 신상카페 분위기를 즐겨도 좋겠더라고요. 요즘 부산서면가볼만한곳으로 전포역 주변을 빼면 너무 아쉽죠~? 핫플들이 정말 구석구석에 밀집되어 있답니다. 신상 서면맛집 모도 근처를 지나면서 슥- 지나보고 갔을 땐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다시 보니 없어서, 들어갔답니다. 가오픈기간이라 하셨는데 아마 이제는 정식오픈을 했을 것 같아요! 모도크로플이 저~멀리 대구에서먼저 시작되었던데, 조금씩 영역을 넓..
부산영도카페 컵넛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근처에 일찍 도착해서 방문한 영도컵넛, 바다가 보이는 부산영도카페입니다. 부산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컵넛(Cupnut)은 부산대에서 처음 친구와 방문했다가 광안리에서도 들르고, 여러 도넛들을 이미 사먹어본 적이 있어 그 맛은 이미 익숙해져 있었다죠! 참 맛있어서 종종 찾았던 곳인데 영도맛집으로도 컵넛 빼놓을 수 없죠. 밖에서 언뜻 보기에도 영도카페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영도 대형카페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규모랍니다. 오빠한테도 얘기해보니 영도카페 컵넛이 생긴지는 꽤 되었다고 했는데 저는 흰여울마을까지 올일이 없어서 몰랐네요. 영도컵넛은 어느 새 관광지의 한 곳으로도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참 많아서 밥 먹고 들르기 딱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