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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인 학센 집에서 슈바인학센밀키트 오븐조리 완성 깜짝 놀랐습니다. 집에서 슈바인학센을 먹을 수 있다니요. 사실 독일 가본적은 없지만 다녀온 친구가 극찬하던 요리중 하나가 슈바인학센 슈바인스 학센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하다나 뭐라나. 아무튼 겉바속촉의 대명사라고 하길래 잘 기억해 두었다가 이번에 티비에서 밀키트로 캠핑요리로나 집에서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진공상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까사메르시 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곳의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문했고요,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집에서 먹는다해도 맛있게 조리하는법을 동봉해주시니 걱정 없었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겉에 바르고, 오븐에 약 30~40분 돌려서 겉이 바삭해질 수 있게 할텐데요,..
통영 욕지도 여행의 첫 날 숙소, 욕지도 관광농원 카라반 추천해요! 욕지도숙소 욕지도 카라반 검색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린이도 이번에 통영 욕지도 여행 떠나기 전, 숙소 찾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거든요! 생각보다 많은 숙소들이 있지만 젊은 감성이랄까, 신축펜션이나 숙소보다는 조금 세월이 지난듯한 숙박 시설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시설이 마음에 들었던 통영욕지도 카라반 소개 해볼까해요. 4인도 충분히 머무를수 있을 것 같은 사이즈, 그린이는 별 카라반에 묵었답니다. 2인기준으로 평일 15만원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기준인원이 넘으면 1인당 20,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하지만 요즘 펜션 가격정도라 충분히 납득이 가는 가격입니다. 4인이 머물 수 있는 카라반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저희처럼 두명에..
욕지도 배편 예약하기, 중화항에서 욕지도까지 욕지해운 후기, 가격정보 최근에 그린이가 욕지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간의 욕지도 여행이 정말 꿈처럼 좋았습니다. 생일을 맞아 섬캉스를 이른 여름 여행지로 선택한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욕지도 배편 예약하는 방법과 가격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그린이는 이번 욕지도 배편 예약할 때 yokjidoferry 라는 사이트를 이용했구요, 통영에는 3개의 항구가 있다고 해요. 통영시내에서 나가는 터미널, 삼덕항, 중화항 이렇게 있는데요. 통영에서 욕지도 가는 배편 가격을 실제로 비교해보니 중화항이나 삼덕항이 저렴한 편이였어요 (시내랑 거리가 있어서 그런듯해요) 중화-욕지 기준으로 가격표를 참고해보시면 차종이 화물, 승용, 오토바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
부산 서핑 하면 떠오르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부산에 여행오시는 분들~ 송정해수욕장은 자주 들르시나요? 그린이는 부산 기장에 살고있어서 출퇴근 하는 길에 항상 지나게 되는 부산 송정이랍니다. 송정해수욕장까지는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거나 산책 겸 들러서 해수욕장을 만끽하곤 하는데요. 얼마전에 방문한 송정은 주차장도 정비되고 길도 넓어져서 더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더라구요. 송정해수욕장은 부산 서핑 메카라 불릴 정도로 서퍼들이 많답니다. 길가에 줄지어선 서핑가게에 들어가면 1인 수강료를 내고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보드도 렌탈이 된답니다. 보통 강습료는 1인당 5만원~7만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고요. 해운대나 광안리와 비교했을 때 파도가 더 찰지게, 길게 치는 편이라 전국 각지의 서퍼들이 찾아..
건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 샤워했어요 다녀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숨을 크게 쉬고 시원한 공기가 코끝을 스쳤던 시간을 기억해봤어요. 건천 편백나무숲에 오빠가 가보자고해서 다녀왔는데, 이때 정말이지 좋았답니다. 코스는 1시간 가량 소요되고 건천 편백숲 내음 길로 지도에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T 맵에 찍고 가시면 주차장에 내려서 조금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 데크길로 시작되는 길을 마주하게 된답니다. 아참, 토요일마다 숲 해설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숲해설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보고 싶답니다. 등산복을 입고 계신 어머님 아버님들은 오봉산 트레킹길을 가시는 듯 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코스에서 등산로로 갈라지더라고요. 그린이는 이번에 데크길만 걸어보..
경주 화랑의 언덕, 캠핑 클럽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 아이랑 6월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린답니다. 부산에 살다보니까 자주 떠나게 되는 여행지가 경주랍니다. 경주는 높은 건물들도 많이 없고 황리단길 근처는 볼거리가 많아서 근교 여행이지만 은근 멀리 떠난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그린이가 좋아해요. 기장에서 경주까지는 한 1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이번에 영천 여행을 다녀오면서 내려오는 길에 경주 화랑의 언덕에 방문해보았답니다. 캠핑 클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곳인데 너무 경치가 좋더라고요. 네비 찍고 올라가는 길이 20~30분 걸리고 꼬불 길을 운전해야 하지만, 지대가 높아서 어디에 서든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장료는 1인 성인 2,000원이 발생하고 7세 이하는 무료랍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