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이색적인 경주 감포 가볼만한곳 감포해국길

경주 가볼만한곳 감포해국길 소개

경주하면 저는 황리단길, 불국사, 경주월드와 같은 관광단지만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경주의 또 다른 매력을 보고 왔습니다. 경주의 동쪽에 위치한 감포는 해안도로 따라 쭉 늘어진 항구 그리고 동굴들이 유명합니다.

 

잘 몰랐는데 가보니 정말 새롭더라고요. 틀에 박힌 황리단길 경주여행보다 조금 더 신신하게 느껴져서 부산에서 경주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경주-가볼만한곳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가장 먼저 들렀던 곳은 감포해국길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할 때 경주 감포항 근처를 찍으니 내려오는 길에 해수욕장 등 경주감포의 이곳저곳 다 들를 수 있었기에 가장 먼저 감포항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코스를 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포 가볼만한곳 감포해국길

주차공간이 따로 있는건 아니여서 근처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감포해국길 입구로 들어가면 좁은 골목길을 따라 벽화가 그려진 골목들을 거닐 수 있습니다. 근대화기의 건물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감포해국길만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2021년에는 바랜 해국 그림들을 다시 재정비하였다고 하니 방문했을 때는 무척 또렸했습니다.

경주감포-해국길

좁은 골목사이로 경주여행 온 가족들,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메인이 되는 큰 해국계단 앞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도 남겼습니다.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 7월에서 11월에 피는 꽃이라고 합니다. 옛스런 느낌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곳이자 현재까지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곳입니다.

 

 

 

해국해국계단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소개되고 알려지다 보니 근처에 커뮤니티 공간, 커피숍들도 생겼습니다. 조명으로 분위기를 낸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다양한 굿즈들과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사람들이 경주 감포 카페 검색해서 많이 찾는 곳이 이 감포해국길 안에 있습니다.

 

보통 경주하면 황리단길 카페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렇게 숨어있는 로컬의 카페들을 찾는 여행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배가 불러서 못가봤지만 빵 향기에 살짝 들여다보고 나왔습니다. :)

 

 

 

경주감포카페

경주 감포 길 따라 걷기 좋은 곳

천천히 돌아보면 30분이면 다 돌아보는 감포해국길이지만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희는 천천히 길따라 끝까지 산책해보았습니다. 우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정표를 따라가보니 지금은 없어졌더라고요. 지역에서 감포해국길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이정표를 잘 만들어두어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포항근처가볼만한곳해국-벽화-그려진곳

이곳저곳 벽화들이 많아 생기가 있는 길목들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거닐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주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감포항 근처에서 멀지 않으니 들러보세요. 부산에서 떠난 당일치기 경주여행, 그 첫번째 시작이 사람냄새 나는 곳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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