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42 메뉴 가격 간단한 점심메뉴 토스트 맛있다!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 요즘 유행하더라

집앞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길래 살펴보니 테그42였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간단한 점심메뉴로 추천할만한 테그42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요즘뜨는 토스트집 테그42 메뉴 가격까지 살펴보겠습니다.

테그42 샌드위치

제가 주문하고 맛본 곳은 테그42 기장점입니다. 오전 8시 30분에 문을 연다고 하는데 토스트집답게 아침부터 배달의민족 주문이 쇄도했습니다. 간단한 아침, 점심메뉴로 토스트만한게 없죠! 테그42의 고객 타겟팅은 잘 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그드랍과 테그42는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주변에 샌드위치 체인점이 여러점 있다면 메뉴의 다양성이나 가격의 특색을 비교해보고 더 입맛에 잘 맞는 취향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프랜차이즈 테그42 메뉴 및 가격

단품메뉴와 세트메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단품메뉴는 4천원~6천원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에그햄치즈, 치즈베이컨이 베스트 셀러라고 하네요. 세트는 6,700원과 7,000원 입니다. 신상품 맥앤치즈는 세트 7,400원 빅로제쉬림프 8,400원 빅 스파이시 8,400원 그리고 제가 주문한 빅시그니처는 세트메뉴가 무려 8,400원입니다.

테그42 메뉴

테그42의 가격이 토스트 하나와 음료 하나가 8천원 이상이라 생각하면 왠만한 밥값 정도 하니까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은 밥값만큼, 아니 밥보다 비싼 빵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사이즈는 식빵이 2개, 빅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식빵이 3개가 들어가서 더욱 푸짐하지만 간단한 점심메뉴를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간단한 점심메뉴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커피, 그리고 포르치니버섯, 콘스프 등 사이드메뉴, 소다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지가 많은 부분은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테그42 메뉴들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총집합이라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장에서 주문하고 약 15분정도 기다리니 갓 구워진 따끈따끈한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점심메뉴 토스트

테그42 간단한 토스트 메뉴 먹어본 후기

커피한잔을 받아들고 테그42 기장점 근처 일광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차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남편과 즐겼습니다. 한번 먹어보니 속이 아주 알찬 토스트 메뉴더라고요. 야채도 듬뿍, 포슬한 계란도 듬뿍, 버터 향이나는 식빵과 속재료는 아주 신선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스파이시치킨을 주문했고 빅사이즈가 아니였는데 혼자서 먹기 딱이었습니다. 오히려 빅 시그니처 사이즈는 성인 남성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재료와 크기가 차이가 나더라고요. 속재료 선택도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에그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테그42칼로리는 샌드위치마다 다르겠지만 조금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을 고려한 식단이기보단 속재료를 아끼지 않은 맛있는 샌드위치에 더 가깝거든요!

간단한 점심메뉴 토스트

세트메뉴로 8천원에 즐기는 간편한 한끼식사 메뉴가 당길 때 주변에서 테그42를 검색해서 포장하거나 배달해드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평소 밥보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셔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테그42 프랜차이즈 왠지 흥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랜만에 토스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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