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프레즐 아몬드스틱 제일 맛있어
집 근처에 잘 없고 보통 백화점이나 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앤티앤스 프레즐입니다. 얼마 전 백화점 갔는데 보이길래 반가워서 밥 먹고 후식으로 하나 주문했는데, 당시 시즌한정으로 나온 고구마 크림치즈 아몬드스틱 리뷰해봅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가격 및 메뉴 매번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점 참고해서 알려드릴게요.
앤티앤스프레즐 메뉴 및 가격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게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요. 앤티앤스는 조금 다릅니다. 프레즐은 오리지날보다 뭔가 들어있거나 토핑이 붙어있는게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은 크런치 토핑이 올라가져 있고 크림치즈 필링이 채워져 있는데 칼로리는 좀 높아도 아메리카노랑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칼로리는 약 500kcal로 한 컵당 어마무시하죠?
앤티앤스 신메뉴 소개
2022년 2월 갈릭페퍼치즈핫도그, 갈릭크림치즈스틱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2월의 맛은 과연 갈릭인가본데요, 한국사람들의 마늘 사랑이야 뭐 말해뭐해 예상가면서 크게 호불호가 없을 맛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역시나 칼로리는 500kcal 정도 되고, 갈릭맛의 크림치즈 필링이 채워져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앤티앤스 프레즐 가맹점 보이면 바로 들어가서 구매해봐야 할 부분이죠! 가격은 4천원대로 여느 디저트보다 저렴해서 부담없습니다.
앤티앤스프레즐 먹어본 후기 (고구마맛은 사랑)
만들어진지 살짝 시간이 지난것 같았지만 새로 튀겨달라고 하기 보다 건네주시는대로 받아들었습니다. 고구마스틱 한 입 베어무니 바로 내가 좋아하는 그 크림치즈 프레즐 맛! 남편이랑 같이 먹었는데 한사람당 3개씩 사이좋게 나눠먹으니 벌써 끝나버리더라고요.
앤티앤스 아몬드스틱은 정말이지 왜 베스트셀러인지 먹어보면 납득이 가는 맛입니다. 크런치한 토핑이 씹히고 부드러운 빵과 새어나오는 달달한 크림치즈와 프레즐의 조화, 아 이 조합은 말해뭐해 못참지! 가격 다 떠나서 그냥 간단하게 먹기 좋은 그런 미국 맛입니다.
여러가지 에이드 종류를 앤티앤스프레즐에서는 항상 같이 팔더라고요. 하나 주문해서 같이 식사대용으로도 간식으로도 즐겨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앤티앤스 가맹점 프랜차이즈가 하나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럼 매일 갈텐데 말이죠! 종종 생각나면 메뉴 찾아보고 사서먹을 것 같습니다 2월 갈릭크림치즈 스틱맛도 즐겨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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