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자가진단키트 가격 gs25 6,000원, 자가키트 사용법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구매처

사무실에 확진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출근길에 들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러 회사에 갔다가 나오면서, 같은 공간에서 일했던 팀원이기에 저도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했습니다.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총 3곳 방문했는데 두 곳은 재고가 없었지만 집 근처 GS25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개당 6,000원에 2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3주 동안 전국 약국 및 편의점에서 1인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3월 6일부터는 어떻게 판매되는지 저는 아는 바가 없는데, 그래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예전 코로나 초기 때 마스크를 구매하는 심정 같더라고요. 저는 코로나19 검사도 이번이 처음, 자가 키트 사용법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GS25에서 구매한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밀봉된 면봉을 꺼내 코 안속의 면을 10회 정도 돌립니다. 면봉에 바이러스야 다 붙거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용액 뚜껑을 열고 면봉을 넣습니다. 막대가 톡! 끊기더라고요. 끊어서 넣어두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위아래로 부드럽게 10회 이상을 흔들고 난 뒤 이제는 밀봉된 자가진단키트를 꺼냅니다. 네모난 곳에 용액을 3방울 떨어뜨리고 약 15분~30분을 기다리고 나면 대조선과 검사선이 나오게 됩니다.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편의점 자가진단키트에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은 초기에 좀 비싸게 구매했다는 말이 많던데, 6천 원이면 보통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패키지가 예전 마스크가 절로 생각나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크게 비싸게 산건 아니구나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개당 6,000원이라면 생각보다는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확진이든 아니든 어쨌든 검사를 위해서 사비를 지불해야 한다니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코로나 발발 이후 아직까지 저와 저희 가족까지는 아무도 감염자가 없습니다. 서울, 부산은 특히 요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이제는 확산되어 코로나 감염자들이 주변에서 속출하고 있음을 몸소 느낍니다.

회사에서도 더욱 마스크를 열심히 끼고, 방역수칙을 따르려 주의를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증상이 독감, 감기와 비슷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고열과 기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이번 기회로 자가키트 사용법을 미리 익혀두었으니 두 번째, 세 번째는 더 거부감 없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편의점에서도 당연하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6,000원 정도이니 미리 사실 때 여러 번 발걸음 하지 않도록 두 개 이상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정말 피하기 힘든 오미크론, 정부의 노력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주변 GS25, CU,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미리 구비해두세요.

 

오미크론과 독감의 차이점, 그리고 유명한 래피젠 제품에 대해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개학시즌에 따라 검사에 더 민감한 시기가 되는 3월일텐데, 가글 자가검사 방식도 얼른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미크론 증상 및 발현시기, 감기 독감 오미크론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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