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주차 증상 및 태아 크기, 임신7주 심장소리 두근해

임신 7주차 태아 크기

임신 7주차에 태아는 약 1cm 정도의 크기로, 작은 산딸기 크기만 해진대요.

임신 7주경 뇌와 얼굴이 자라게 되며 팔다리가 생기고, 8주 말이 되면 손가락, 발가락이 만들어지며

신경, 뼈, 근육이 만들어지고요. 얼굴이 발달된 모습으로 보이고 양수를 삼키고 신장에서 소변을 만들어냅니다.

임신을 하고 나서 느끼는 몸의 변화, 아이가 꼬물꼬물 자신의 주수대로 크고 있는게 너무 신기하죠?

태아의 심장은 분당 140~150회 정도 뛰고 있으며, 간, 신장, 폐, 창자 등의 내부 기관이 빠르게 만들어져요.

저도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7주차가 시작되자마자 산부인과에 들러 심장소리를 들었는데

가장 먼저 반짝거리는 심장이 보이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임신 7주차 증상

• 엄마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리게 되어 소변이 자주 마렵게 돼요.
•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 변비에 걸리기 쉬워요.

저 또한 임신 7주차 증상으로 저는 변비를 겪고 있어요, 화장실에 자주 가지만 속 시원하게 배변을 한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속이 비면 울렁거리는 먹덧을 겪고 있는데, 임신 초기의 입덧 때문에 청량감을 주는 탄산음료를 자주 찾는데,

카페인 함유도 문제지만 당분이 많아 체중 관리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인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탄산음료는 가급적 멀리
• 콜라, 홍차, 커피 등과 같이 이뇨 작용을 부추기는 카페인 식품은 피하기

자다 깨서 소변보러 가는 일이 잦다고 해서 그 잘에서 참으면 안된답니다.

자칫 요도염, 방광염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분비물에 냄새가 나고,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7주차 태교

태아는 새소리, 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편안한 기분으로 공원이나 숲길을 산책하면서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좋아한대요.

반면 태아는 공포 영화나 시끄러운 엔진 소리, 경적 소리, 개 짖는 소리, 급격한 온도변화 등을 싫어하므로

조용하고 편안한 소리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산부인과 선생님께서도 지금 산모는 좋은것만 보고, 좋은 소리만들어야 하는 시기라고 하셨어요.

그 말을 잘 마음에 잘 새겨서 요즘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임신 중, 왜 감정 기복이 심해지나요?

•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영향
• 부모가 된다는 부담감 또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듬
• 입덧, 피로 등의 신체적인 변화가 스트레스임
•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임신 7주 팁으로, 임신 초기 유산 방지 수칙을 알아두면 좋아요

• 집안일은 나누어서 하고 너무 오래 서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은 드는 것은 피하기
• 과격한 운동, 갑자기 놀라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기
• 임신 사실을 안 순간부터 반드시 금연과 금주하기
•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는 하루 한 잔 이내로 줄이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임신 7주 증상, 아기집도 주수에 맞게 잘 크고있고 처음으로 심장소리를 들으니 너무 감격스럽더라고요. 울컥할 뻔 했어요.

듣고 그 자리에서 우는 산모도 있다고 해요.

7주 심장소리 많이들 궁금해하실텐데 보통 산부인과에서 세이베베라는 App, 그리고 코드를 통해서 초음파 진찰 과정을 녹화해주신답니다.

 

입덧으로 몸이 지칠 때 마다 심장소리 생각하면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임신7주차 증상, 주의해야할 점 알아보고 우리 예비맘들 몸 건강 잘 챙기시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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