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지원 해줄까? 북한 코로나상황과 현 정부의 입장

북한 코로나 5월 12일, 발병되다

북한 코로나상황 먼저 전해보겠습니다. 북한은 지난 12일(한국시각) 처음으로 코로나 발병 사례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와 발열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힌 후 남한에서도 여러가지 대응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는데 내용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42명이 사망, 발열자는 82만620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립돼 있고 불투명한 체제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 상황이 어떤지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기근, 홍역 당시에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북한

하지만 북한코로나19 발병은 꽤 심각합니다. 폐쇄적인 특징과 더불어 북한은 1990년대 기근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망했는지 공개하지 않았던 전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20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당시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이 끔찍한 경험담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은 2006년, 2007년 홍역 대유행 당시에도 지속적인 검역이나 격리를 위한 자원을 보유하지 못해서 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했었습니다.

북한 코로나 상황에 윤석열 정부 입장

이에 5월 10일 집권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북한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언제든 열어놓겠다는 뜻을 누차 밝혀왔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에 노출된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형식적 평화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남북 간 신뢰 구축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같이 북한이 호응한다면, 우리는 코로나 백신을 기꺼이 준비해 주겠다라는 입장입니다. 북한 코로나 지원에 대해서 호의적인 입장입니다.

남조선에 대한 북한의 불신

다만 북한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남조선에서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기대보다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고 매체는 전합니다. 북한 매체 메아리는 윤석열 정권에 무엇인가 기대하기보다는 실수만이라도 하지 않으면 좋겠다, 윤석열이 당선 직후 대통령 사무실 이전과 무지막지한 인사권 행사, 전임자와의 갈등 등 하루가 멀다하게 논쟁 거리를 만든 것을 보면 앞으로 국정 운영 과정에 어떤 놀라운 일들이 생길지 벌써부터 불안하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바뀐 정권에 대해서 그닥 친화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서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쪾을 옹호하지 않지만, 서로 이야기가 잘 되어서 윈윈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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