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 축구 대한민국 응원 나도할래!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붉은악마 모인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붉은악마 빨간 티셔츠를 입고 응원했던 때가 초등학교때였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었어요.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이런 붉은악마응원을 다시 할 수 있고, 또 광화문광장 거리에서 응원가가 울려퍼진다니 벌써부터 마음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때 독일과 한국의 경기에서 서울 광화문광장에 붉은악마들이 모였던 것 다음으로 올해 2022년 11월 24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광화문에서 응원소리가 울려퍼질예정입니다. 전 세계에 붉은악마의 함성, 환희가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입니다.

붉은악마 응원일정은 11월 24일, 28일, 12월 2일로 거리응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23일에 대형스크린이 설치될 예정이며 12월 3일까지만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을 허가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그 때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붉은악마 응원 광화문에서 함성으로 가득차

사실 허가 전에 찬반으로 의견이 많이 나뉘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국가적인 슬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태원에서 일어난 일을 감안하면 보수적으로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을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붉은악마 측에서는 안전계획서에 구체성을 더했고, 8천명이 아닌 1만명 이상이 모일 것이라는 경우의 수로 확장시켜서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전이 심의에서 통과가 된 것입니다.

안전관리 인력은 몇명이나 투입되나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에 투입되는 안전관리인력은 340명정도가 될 것입니다. 곳곳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서 사람들이 한 곳에 집중되어 모이지 않도록 분산시킬 것이며, 소방관, 경찰관,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과 여러 협의를 거쳐서 붉은악마 거리응원에 있어 차량, 구급차, 소방차 통행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차선도 확보하고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곳곳에 심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서울시와 자치구의 인력을 276명을 투입해서 안전관리에 힘쓴다고 합니다.

카타르축구 월드컵 응원도구 아이템

카타르월드컵 축구응원을 하는 분들중에서 거리응원에 나서는 분들도 있지만 집관족 (집에서 관람하는 사람들)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맛있는 치킨과 맥주가 빠지면 너무 아쉽죠! 대형마트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사오거나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미리 오픈마켓들을 통해서 빨간봉, 빨간옷을 다시 주문해서 집에서 TV를 보더라도 월드컵응원 기분을 만끽하면서 보는 것이 응원의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월드컵 응원도구로 당연히 태극기, 빠라빠라 나팔, 머리띠, 종이모자, 호루라기, 제작토퍼, 빨간타올, 야광봉, 야광안경 등이 준비되고 있고 각종 스포츠브랜드에서는 유니폼 레플리카들을 내놓았습니다.

손짝짝이 등도 월드컵 응원도구로 빠지면 아쉽죠! 따라서 붉은악마 거리응원을 나가지 못하더라도 집안에서라도 가족들과 11월 24일, 28일, 12월 2일 만큼은 붉게 물들여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승리까지 대한민국이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모두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월드컵인만큼 거리응원에 나가는 분들도 대단합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세인만큼 건강과 몸 컨디션 잘 챙기셔서 즐겁게 관람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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