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절약해요
매일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버스를 한번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서 출퇴근을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 차를 끌고 가기에는 올라버린 유류비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2023년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소득공제 공제율을 기존 40%에서 80%로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고, 이는 하반기까지 계속 적용될 소식입니다.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면서, 교통비 절약에 관심이 있는 분은 알뜰교통카드 놓치지 마세요.
물가상승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한푼이라도 더 아끼고자 하고, 아예 무지출족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어딘가 밖에 나가기위해선 교통비가 필수적이라 고정비를 줄이는 것 자체는 쉽지 않은데요,
서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알뜰교통카드 정보 및 장점
대중교통 이용하는 도중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거리에 비해서 최대 20% 마일리지를 지급,
카드사는 추가적으로 10%를 보탬으로써 총 30%의 할인혜택을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기존 월 44회 한도)
- 버스정류장, 지하철까지 걷기 혹은 자전거 이용 시 금액이 쌓임
- 800m까지 250원~450원까지 적립 가능
- 미세먼지 저감조치 주의보가 뜨는 경우 마일리지 두배 지급
- 앱을 켜서 출발 버튼을 누르고 시작, 한달에 15회 이상 이용해야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임
마일리지가 쌓이는 형태이면서 횟수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를 총 60회까지 늘려서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모아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고, 월 평균 14,000원 정도까지 교통비절약이 된다고 하니 대중교통 소득공제 확대 소식 숙지하는 것과 더불어 알뜰교통카드는 무조건 만들어두면 좋겠죠.
알뜰교통카드의 단점
- 지자체의 예산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함에 따라 타 지역에서는 적립이 되지 않음
- 등초본 등을 올려서 주민등록상의 주소를 확인하는 절차가 번거로움
-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월 15회 미만인경우에 다른 교통비절약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음
신한, 우리, 하나카드 3사가 알뜰교통카드 마크가 찍힌 카드들을 발급하고 있고요, 티머니 모바일캐시비 원패스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발급 후 실적충족해서 제공받는 카드혜택은 덤입니다.
2023년 대중 교통비인상
교통비 인상은 먼 얘기가 아닙니다. 각 지자체에서 교통비 인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적게는 2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올린다는 검토소식이 들려옵니다.
언젠가는 다가올 교통비 인상, 조금이라도 아끼는 습관을 미리 들여놓고
교통비인상 대비책을 나름대로 마련해둔다면 조금은 마음 한 켠이 든든하지 않을까요?
'세상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하이브리드 소나타 부분변경 그저감탄 (0) | 2023.02.16 |
---|---|
유통기한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2023년) (0) | 2023.02.15 |
기프티콘 사용여부 조회 확인 하는법 (0) | 2023.02.15 |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아이폰 갤럭시 폰케이스 진짜튼튼해 (0) | 2023.02.15 |
이케아 책상 어린이책상 인테리어 아이방 꾸미기 (0) | 2023.02.15 |
병원 의원 차이 및 일반의 전문의 의료기관 구분하기 (0) | 2023.02.14 |
서브웨이 꿀조합 소스 서브웨이주문 에그마요 맛있게먹자 (0) | 2023.02.14 |
아이폰14 프로 자급제 보니 아이폰15 프로맥스 가격 카메라성능 기대돼 (0) | 202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