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용궁사 한국의 아름다운절 부산기장 국내여행지 추천

부산 기장에 사시사철 사람들이 끊이지 않은 한국의 아름다운 절이 있습니다. 올라서면 바다가 훤히 보이는 부산 해동용궁사가 바로 그곳입니다. 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국내여행지로 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주는 곳이며 신앙과 관광문화 그리고 정신적 안식이 숨 쉬는 도량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의 역사

대개 사찰이 산 깊숙히 있는 것과는 달리 부산 해동용궁사는 이름그대로 파도가 철썩대는 수상법당입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보문사로 중창했고 1970년대에 절 이름이 해동용궁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여의주를 쥐고 있는 용

 

내용을 살펴보니 기도정진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것을 친견한 후 정암화상이 부산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교와 참배는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오랫동안 많은 스님이 다녀가시고 마음과 기도가 머무른 곳이라는 것만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방문했기에 부산 기장을 방문한 많은 나들이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떠오르는 국내여행지로 부산기장이 손꼽히면서 쉬는 날이면 이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부산 롯데월드, 롯데쇼핑몰, 힐튼, 수산원 등 모든 주변 기장 가볼만한곳에서 해동용궁사는 항상 중간지점이 되는 곳이라 접근성 또한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사찰

 

절에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도 만들어 두셨으며,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여느 절에서는 보는 풍경과 다른 푸르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푸릇한 산이 반기고, 끝이 보이지 않는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절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국내여행지 용궁사를 방문하고 전국 각지에서 먼걸음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대한불교조개종 부산 용궁사

 

방문한 날이 수능을 앞둔 날이라,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기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혼자 와도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가족들과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머물다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든 사진작가들도 모여 멋진 부산 용궁사의 모습을 담고 계셨습니다.

 

 

바위 위에 지어진 사찰

해동용궁사 가는길 (개인적인 추천)

해동용궁사를 네비에 찍으면 살짝 오르막길을 지나 주차장으로 바로 안내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동암항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데크길인 갈맷길로 들어갔습니다. 친절하게 표지판이 되어있습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길을 약 15분가량 걸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루트를 추천합니다. 갈맷길에서 바라본 부산기장 용궁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걸어도 좋을 길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절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꼽히는 곳에 국내여행지로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부산기장에 위치하고 있으니 사계절 중 좋은 날에 가보실만한 국내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절,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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