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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정교 산책하기 좋은 경주 당일치기여행 가볼만한곳 경주 유적지 중 하나인 월정교에 다녀왔습니다. 포항-경주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산으로 내려오는길에 마지막으로 해바라기가 많이 펴 있다고 해서 들른곳입니다. 경주 월정교는 수 없이 경주 여행을 떠났지만, 처음 가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유명한 곳들만 찾아 다니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월정교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왔네요. 무척이나 산책하며 걷기 좋은 길이였고, 또 아름다웠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사진들에 분위기를 담아보기 좋았네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 그린이가 방문한지가 8월 말이였는데 아쉽게도 8월 중순에 해바라기가 아주 예쁘게 만개했었고 그 이후에 태풍으로 인해서 해바라기..
해운대수목원, 부산 아이랑 가볼만한곳, 부산생태공원 이에요. 오픈한건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지난달 더울 때 다녀왔어요. 해운대 수목원 규모가 무척 넓은 부산 생태공원이라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특히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유모차 끌고 아이랑 같이, 혹은 가족끼리 걷기 좋겠더라고요. 석대 매립지가 이렇게 해운대 수목원으로 탈바꿈하니 무척이나 신기했어요. 안에 미니동물원도, 다양한 꽃들과 조경이 눈길과 발길을 이끄는 곳이랍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을 한다는 점 참고해주시구, 안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밖에서 일을 보고 들어가시는게 꿀팁입니다. 그리고 그늘이 많이 없으니 한여름에는 선크림 단단히 바르시구 걸어보시길 바랄게요! 해운대 수목원에는 가을원, 생..
통영 서피랑 마을 통영벽화마을 통영 가볼만한곳 욕지도 여행을 2박 3일 다녀오면서 마지막은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통영에 잠깐 들렀답니다. 통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거북선 그리고 동피랑마을이였는데요, 이번에는 서피랑마을로 들러봤답니다. 동피랑만 내내 생각하다가 통영 서피랑마을은 생소했지만, 무척이나 잘 가꿔진 마을이더라고요. 역시나 통영하면 떠오르는 벽화마을 답게 통영 서피랑마을도 벽화들로 가득했습니다. 각각의 테마, 색상, 스토리가 담겨진 통영 가볼만한곳이라 한번쯤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경리 작가님의 서재를 엿볼 수 있는 통영 서피랑 99계단으로도 가보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99계단 모두를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스토리와 글귀들이 참 인상적이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나사리해수욕장 울산 가볼만한곳 차박지로 딱이야 8월 둘째 주 주말에는 송정 호캉스를 금,토 보내고 토요일에는 울산 나사리해수욕장으로 떠났습니다. 나사리해수욕장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요, 여기는 파도가 좋아서 부산의 여느 해수욕장들 보다 파도도 좋고 사람들도 많이 없는 편이라서 가족들 혹은 성인 어른들끼리 놀기도 좋답니다. 드라이브 삼아, 혹은 해마다 들리는 곳이 울산 간절곶 그리고 울산 나사리해수욕장 코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요. 차박텐트를 또 협찬받게 되어서 피칭할 곳을 찾다가 다시 들른 나사리, 운 좋게도 텐트를 딱 펴기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햇볕이 너무 뜨거운 날이여서 둘이서 피칭하는데 땀을 뻘뻘 흘렸어요. 하지만 울산 차박지로 저희 주차한 곳 옆에 5-6대의 차들이 차박텐트를 펴..
부산송정호텔 부산호캉스 하기 부족한 없던 하운드호텔 휴가를 따로 가진 않았고, 기장에 사는 저는 최근 송정해수욕장에 새로생긴 신상 호텔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너무 좋았고, 호텔보다는 조금 더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해서 가족들이랑 같이와도 좋았겠다, 혹은 신혼부부 커플 두 커플정도와서 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머문 방이 거실 하나에 방 두개가 있는 곳이라 무척 프라이빗 하기도하고, 널찍하고 좋았거든요. 펜션이나 호캉스의 그 편견이랄까 그런걸 좀 깨주었던 것 같습니다. 답답하지도 않고 넓찍해서 무척 쾌적했어요. 둘이서 쓰기 아까울 정도로요! 이날은 올림픽 여자배구 4강 경기가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는데 무척 편하더라고..
부산 혼자여행 하기 좋은 영도 봉산마을, 부산 옛감성과 도시재생사업의 조화 영도를 참 자주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흰여울길이나 혹은 그 주변 다른 골목길들, 그리고 AREA6, 삼진어묵, 무명일기가 있는 유명한 거리들은 다 들여다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영도에는 봉산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우연히 독립서점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고 어디가 그 마을의 시작인지 몰랐으나 재생현장지원센터를 베이스캠프로해서 여러 부산 도시재생 사업들이 진행되는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주말인데 오빠랑 딱히 어딜갈 계획도 없어서 옷도 편하게 입고 나왔고, 저녁 식사만 영도 호텔에 예약해둔 터라 시간적 여유도 많았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바깥은 30도가 넘는 뜨거운 해가 비추고 있었지만, 곳곳에 옛 흔적들과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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