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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굴 제철 알기 저는 새해를 보는 날이면 항상 석화구이나 굴찜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추워지는 이맘때쯤 석화 굴 제철이 다가옴을 온몸으로 먼저 느끼는 듯합니다. 석화의 제철은 11월부터 1월까지 보통은 겨울때에 많이 먹는 음식이며 추울수록 더 맛있어지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5월과 8월은 석화 제철이 아니기에, 아린 맛이 나고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석화 굴 1kg 당 가격은 알아보니 중 사이즈로 배송비 포함 17,900원에 통영직배송으로 팔고 있더라고요. 제가 알아본 바를 참고하셔서 더 저렴하고 좋은 굴을 합리적으로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오프라인은 굴 가격이 조금 더 비쌀 수도 있겠습니다. 석화와 굴의 차이 석화와 굴 차이는 사실 같은 종이기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바위에 붙은 자연..
발바닥각질 발각질제거기로 그냥 밀어도 될까?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는 우리의 피부. 특히 발바닥 부분이 하얗게 일어나서 발바닥 각질이 점점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발 각질은 어떻게 제거하는 게 우리의 아기 같은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올바른 발각질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각질이 일어나면 물에 불려서 살살 문질러서 제거하는게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샤워를 하고 목욕을 할 때 앉아서 발바닥 각질을 발각질제거기로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사실 이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완전히 마른 발에 발각질제거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발이 마른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저자극의 방법이자 효과적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각질을 불리게 되면 죽은세..
비 오는 날 얼큰한 국물음식 마라탕 추천해요 매콤하고 뜨끈한 국물음식이 많이 당기는 겨울이 왔어요. 오늘은 또 부산에 주룩주룩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에는 어김없이 저는 곱창전골, 짬뽕, 우동, 떡볶이 이런 점심 저녁 메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항상 또 먹고싶은거는 잘 챙겨 먹습니다.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인데 요즘 마라탕에 빠져서 또 자주 주문해서 시켜먹고 있어요. 비 올 때 음식으로 또 생각이 난 마라탕 오늘 저녁 메뉴로 찜해두고 포스팅합니다. 마라당 센텀점에서 포장해서 와서 얼마 전 먹었어요. 마라탕 맛 어떻냐고 물어보면, 음 맛있는데요! 약간 알싸한 맛과 매콤함 그리고 다양한 야채들을 먹을 수 있는 게 마라탕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한 끼 가격의 식사로 보통 홀에서 먹으면 6,000원부..
부산 빵 맛집 라푀유 크로와상 종류가 다양한 빵지순례 다녀왔어요 맛있는 빵 정말 참을 수 없어~ 저는 소문난 빵순이입니다. 초코 듬뿍, 크림 듬뿍 든 빵을 정말 좋아해요. 맛있는 빵집이 근처에 있다면 찾았다가 꼭 들르곤 하는데 이번에는 오후 2시에 여는 서면 빵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마침 근처라 들러 사 왔답니다. 파삭파삭 결이 살아있는 크로와상은 좋은 버터를 쓰느냐가 관건인데요.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하고 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맛으로 종류를 다양하게 살린 점이 가히 줄 서서 먹을만한 부산 빵집으로 인정입니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갔더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차례대로 빵을 구매했는데 빵을 싹 쓸어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 빵켓팅이라고 하잖아요, 정말 그 인기를 몸소 실감했습니다...
주말부터 뉴스에서는 온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부터 시작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해서 들썩입니다. 오미크론 우려로 여러 나라들이 문을 잠그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은 어떻게 강화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재확산 우려로 고위험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21년 11월 24일자) 남아공 탄자니아 미얀마 칠레 페루 인도 브라질 탄자니아 남아공 외 아프리카 이에 21년 12월 1일부터 고위험국가 발 입국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5일간 격리되며, 자가격리로 5일이 추가되어 총 10일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남아공, 탄자니아, 미얀마, 칠레, 페루 발 입국자들에 해당됩니다. 1일차 임시생활시설 검사에 인도, 브라질, 탄자니아, 남아공 외 아프리카 국가가 해당됩니다. ..
블프세일 기간 세인트제임스 길도 사이즈 및 가격 알려드릴게요! 옷을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사면 오래 입을만한 것을 고르는 편입니다. 특히 기본 티도 예전에는 한철만 입고 버릴만한 것을 사기도 했는데, 천이 좋은 건 한번 사두면 한 해는 물론 2-3년 꾸준히 입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티셔츠나 맨투맨은 소재가 좋은 것을 사려고 하는 편입니다. 세인트제임스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위치한 도시의 이름이자, 어부들과 선원들의 작업복에서부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해양 스포츠와 캐주얼웨어로 프랑스의 전통과 정신을 전달하는 기업으로 현재까지 가치 있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명성에 맞게 거친듯하면서도 촉감이 좋고 유행이 타지 않은 디자인으로 많은 패셔니스타의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처음엔 '줄무늬 티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