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레고스토어 센텀 신세계몰 새로운 집콕취미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부산 레고스토어 구경하기 

부산 레고스토어 구경하기

 

레고 좋아하시나요? 아이들의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어른들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레고블럭. 

그린이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같이 사는 어른이가 레고를 무척 좋아합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집콕 취미라 할까요.

 

그래서 센텀 신세계 백화점을 지날때면 부산 레고스토어 한번 들러줘야 한다면서 방문하곤 하는데요,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종류도 많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완성된 레고 작품과 또 신상들, 창의적인 레고블럭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린이날이나 추석 혹은 무언가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라면 이 레고스토어에 한번쯤은 방문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 때 그때 시즌에 맞게 신제품도 나와주는 부산 센텀 레고스토어는 열일하고 있고, 스토리가 있는 레고블럭들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데는 충분하네요. 레고 잘 모르는 그린이가 봐도 멋지고 화려하고 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센텀시티역 12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부산 레고스토어 센텀시티몰점은 센텀시티 몰 (일렉트로마트 가는길)에 위치해있으며 백화점 영업시간과 같습니다. 한번 가보니 품절된 것들은 대부분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혹은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을만한 무척이나 고가의 블럭들이더군요. 대부분 20~60만원대까지 레고가격이 형성되는데, 이렇게 비쌀줄은 몰랐답니다. 

 

아이들의 어린이날 선물로 그냥 레고를 덜컥 사주기엔 조금 부담되는 가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 있는 레고스토어

 

우리집 어른이도 최근에 레고블럭을 하나 구매했는데 가격은 약 25만원 선, 우주를 모티브로 하는 블럭이었습니다.

 

만드는데만 꼬박 2박3일이 걸렸는데 만드는 동안 집중력이 최강으로 좋아지더군요.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새로운 집콕취미로 저렴하지 않은 취미가 생긴 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집콕취미는 무엇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방앗간처럼 백화점을 갈 때 마다 부산 레고스토어에 같이 들러보면서 저도 레고에 취미를 가져보아야겠습니다.

창의적인 아이템 덕분에 구경만 해도 즐거웠던, 그린이도 언젠가 레고만들기까지 도전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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