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무선 선풍기 편리하겠다

선풍기 없이는 못 살아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습도가 높아졌어요. 그래서 에어컨도 많이 틀고 있는데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해서 집에있는 선풍기도 풀 가동 중이랍니다. 저희 집에는 서큘레이터, 선풍기 각각 한 대씩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전 항상 코드만 연결하는 선풍기만 써봤는데 무선선풍기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람!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알아보기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는 일단 생김새부터 조금 다릅니다. 선풍기는 헤드도 크고, 날개도 서큘레이터보다는 얇은 편이랍니다. 따라서 바람이 바로 앞에서 흩어지는 편이에요. 멀리까지 시원한 바람이 닿지 않는 다는 점. 반면 서큘레이터는 날개의 두께가 비교적 두꺼워서 직선으로 바로 강하게 내보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에어컨을 틀고 서큘레이터를 틀면 바람이 멀리까지 닿는 이유가 바로 날개의 두께 차이라는 것!

 

1. 선풍기는 따라서 가까운데서 시원함을 바로 원할때, 서큘레이터는 환기와 바람의 순환을 일으키고 싶을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는 엄연히 용도가 조금은 다르다는 점. 

 

2. 써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대신 소음이 발생하는 편이랍니다. 바람을 보내는 힘이 더 좋은 만큼, 소리도 조금 더 크다는 점이지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소음이 적기를 원한다면 선풍기를 선택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소음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큘레이터는 저희 집에있는건 1단부터 7단까지 미세하게 바람조정이 가능합니다. 좌,우 회전은 당연히 되고요. 약 3단정도로 해두면 은은한 바람이 온 집안에 공기 순환을 시키면서 도는 부분이 좋답니다. 원룸이나 자취방이 아닌 이상, 무척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과 함께 쓰는 것을 감안해서라도 선풍기보다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선선풍기 무선에어서큘레이터

요즘 선이 없는 무선 제품이 어딜가나 필수입니다. 보관이 간편하고, 무선으로 사용도 가능하기에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는 스탠드형 무선선풍기가 인기랍니다. 약 33시간 동안 무선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요즘 기술력이 참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무선선풍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분리해서 보관해서 공간효율을 높이기도 하고요. 대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되어있는 선풍기들도 많아서 정말 휴대성에서 엄지척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차이를 알았으니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내 상황에 더 맞을지 고민해보고, 좋은 제품으로 구매해보셔서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래볼게요. 저는 선이 없는걸 선호해서 무선선풍기가 엄청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냥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계니까 똑같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 서큘레이터 선풍기 각각의 두께가 바람을 얼마나 멀리 보낼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 제공받을 수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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