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기

부산레스토랑추천 기념일 프러포즈 고급진 부산코스요리 함께해요

그린무드 2021. 11. 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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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스요리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 외 야경 좋은 부산 레스토랑 추천해요

 

오늘은 기념일에 가기 딱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제 생긴 지 6개월밖에 안된 부산 레스토랑인데 벌써부터 시티뷰가 좋고 야경 뷰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웬만하면 부산에서 여러 레스토랑을 가보려고 노력 중인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시그니엘이나 클라우드32 같은 프러포즈를 위한 레스토랑도 있지만 최근에 다녀온 곳은 브런치, 그리고 저녁에 가볍게 와인 한잔 딱 하기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코스요리가 정말 괜찮더라고요!

 

포크스테이크-샐러드-샌드위치
신선한 부산레스토랑 메뉴들

바로 망미동에 위치한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인데요, 음식 가격대는 샐러드 2만 원대, 샌드위치 2만원대, 포크 스테이크 3만 원대로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비싸지만 유명한 해비치 계열의 신선한 아메리칸 요리를 맛볼 수 있음이 또 색다릅니다.

 

 

 

 

시그니엘, 클라우드 32,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 비교

부산 시그니엘 레스토랑은 뷔페로 운영되고 있고 가격은 10만 원이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해산물이 참 맛있었고 신선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더 제격이었던 곳이었다면 해운대 한화리조트 32층에 위치한 부산 코스요리 잘 나오는 레스토랑 클라우드 32는 조금 더 프라이빗하고 천고가 높고, 광안대교가 펼쳐지는 뷰라 연인들의 프러포즈나 기념일을 축하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그에 반해 오늘 사진의 주인공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은 센텀에서 멀지 않은 망미동 F1963 근처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고 저녁엔 캐주얼하게 식사하면서 와인을 곁들이기 좋겠더라고요. 알려드린 세 곳의 부산 레스토랑 분위기가 각각 다르니 참고해주시되 전부 고급스러운 코스요리를 내어냄에는 틀림이 없답니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이베리코로 준비되는데 항상 좋아하는 안심 스테이크만 먹다가, 잘 익혀지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먹으니 반갑더라고요. 이렇게 가끔은 색다른 메뉴를 선택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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