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선물로 좋아요
일본다녀오면서 마지막날 조금 일찍 도쿄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수속을 하고 본격적으로 면세점에서 일본여행선물들을 샀답니다.
예전에는 쇼핑도 많이했지만, 이제는 간단하게 딱 먹고싶은것만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한국에서 철수한 로이스초콜릿은 800엔에 팔고있고, 샌드종류도 한 때 좋아해서 많이 사다 날랐었는데 이번에는 도쿄밀크치즈팩토리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도쿄밀크치즈팩토리 가격
일본 내에서 2022년 도쿄 오미야게 랭킹은 도쿄밀크치즈팩토리가 1위라고 합니다. 아 물론 도쿄밀크치즈팩토리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도쿄밀크치즈팩토리 10개입에 1,000엔이었고 당시 환율 반영해서 9,5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한국 백화점에서는 10개들이 한 박스가 15,000원입니다.
- 한국 롯데백화점본점 / 시흥프리미엄아울렛 / 롯데잠실 / 롯데강남 / 신세계경기점 에서 구매가능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요즘 알려진 프레스버터샌드도 일본여행선물로 괜찮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는 프레스버터샌드를 구매하려면 2터미널로 가야하고, 3터미널에서는 보편적인 일본여행선물 주류나 로이스, 도쿄밀크치즈팩토리, 도쿄바나나 정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도쿄밀크치즈팩토리 맛
고급스러운 치즈 맛이 풍부한 과자라고 합니다. 도쿄밀크치즈팩토리 쿠키는 간식으로 먹기좋게 각포장이 되어있는데 1개당 칼로리는 약 60kcal.
하나만 먹기에는 아쉽고 한번 뜯으면 3봉지 정도는 기본입니다. 10개입짜리가 3개가 들어있는 30개입이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데, 맛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 쏠트 앤 까망베르, 초콜렛 앤 마스카포네, 허니 앤 고르곤졸라 총 3가지맛
초콜렛 앤 마스카포네 맛을 제외한 솔트, 허니맛을 먹어봤는데 초콜렛은 커피초코과자 맛이나며 많이 달지 않다고 합니다.
쏠트는 짭쪼름한 맛이 인상적이고, 허니앤 고르곤졸라는 달달하면서도 크림치즈 맛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제 원픽은 허니 앤 고르곤졸라, 단짠단짠의 정석이었기 때문입니다.
쏠트 앤 까망베르 맛도 맛있었지만 허니와 비슷해서 다음번에는 초콜렛종류 1종류는 무조건 사고 나머지 맛들 중 하나를 골라볼 것 같네요.
일본여행선물로 많이들 담아서 가는 이유를 먹어보니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치즈맛이 진한 고급쿠키느낌이 납니다.
일본간식 디저트로 딱이에요
일본여행선물로 도쿄바나나랑 병아리빵이 지겹다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디저트 선물은 어떨까요?
로이스초콜렛 말차맛과 생초콜릿맛을 구매해왔는데, 오랜만에 먹어본다며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도쿄밀크치즈팩토리 역시 아메리카노와 곁들이기 좋았어서 금방 순삭했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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