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증후군 (PMS) 매월 한 번 하는 생리, 사람마다 생리전 증후군이 다른데요. 저는 생리전에 느껴지는 증상들이 딱히 없었는데, 이번에는 감정기복도 심하게 느낀 것 같아서 생리전 증후군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제가 여태 민감하지 않았던건지, 많은 사람들은 PMS를 느끼고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생리전증후군은 Premenstrual syndrome이라고 하며, 생리가 시작되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생리가 나오기 약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성들은 예민한상태를 유지합니다. PMS 원인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PMS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 동안 증감하는 호르몬 수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적요인 역시 PMS (생리전증후군) 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콕 찝어서..

임신준비 중 배란초음파 참고해요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배란이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할 것이랍니다. 다난성난소증후군으로 배란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나 어떤 몸의 변화로 무배란을 겪고 이후 부정출혈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다낭성은 아니지만 몇 개월간 배란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었고 (매일 배란 테스트기를 했으나 피크가 없었습니다) 이에 병원에 가서 배란초음파를 보기로 했습니다. 배란초음파 비용 배란초음파 비용은 병원마다 다른데요, 보통 1회 초음파 볼 때 2만 원에서 3만 원대입니다. 제 경우는 23,700원 정도를 지불했습니다. 조금 크고 유명한 병원이라면 홈페이지에 비급여진료 관련 비용을 정리해 둔 곳들이 있으니 가고자 하시는 병원의 홈페이..

임신준비 영양제 뭐부터 먹지 임신을 마음먹었다면 우리 부부의 몸 상태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임신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도움이 되는 영양제, 착상에 도움 되는 음식 등을 가릴 줄 알고 일상에서 먹어야 하고요. 영양제는 시중에 종류가 너무 많지만 그중 도움이 되는 엽산, 그리고 코큐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임신준비 엽산 꼭 필요해요 엽산은 태아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서, 남성은 건강한 정자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통 임신 3개월 전부터 꾸준히 먹어둡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남성은 임신준비 영양제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엽산입니다. 신경관 결손이 일어나면 태아의 신경관이 일부 열려져서 만들어지므로 선천성 기..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혹여나 노출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영유아에게 설사, 구토를 일으키고 전염성 또한 강한 로타바이스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쉽게 감염되어 집으로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태까지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선택예방접종 항목임과 더불어 접종 가격도 비쌌기때문에 부모들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로타바이러스 접종을 생략했었는데요.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2023년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로 시행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급성위장관염을 일컫고 감염성 설사질환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에서 봄까지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이며 오염된 물, 대변, 신체접촉, 구강, 호흡기 등으로 전염되기 쉽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임신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고, 아직은 이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여성 가임기에 혹시 관계를 나누었고, 잊고 지냈는데 갑작스러운 출혈에 착상혈인가 생리인가 갈등되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부정출혈을 보게되면 이후 사소한 몸의 변화에도 임신초기인가 생각이 들어서 조심하게 되기 마련이죠. 저도 그랬답니다. 임신 초기증상 몸에 열이 오르는 체온상승의 느낌이 듭니다. 간혹 어지럽기도 하고, 평소엔 없었던 두통이 느껴집니다. 후각이 예민해지기도하고, 나도 모르게 단 음식이 계속 생각나고, 가슴이 아프다거나 아랫배가 쿡쿡 찌른다는 등의 다양한 임신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과 임신초기증상은 매우 비슷해서 그 차이를 알아채기가 쉽지 않고, 평소에 몸의 변화를 잘 체감하지 못했다면, 임신초기..

2023년 유아학비 신청 3월 1일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신청하는 유아학비, 양육수당 지급은 꼼꼼하게 챙겨봐야 합니다. 정부로부터 우리 아이의 보육료를 지원받는 부분이고, 2023년 유아학비 사전신청기간은 2월 6일 오전 8시부터 2월 24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유아학비 사전신청을 해야합니다. 어린이집 기본/연장보육에서 누리과정으로 가는경우 자동전환이되어 변경신청이 필요없습니다. 어린이집 기본보육에서 연장보육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신청해야합니다. 양육수당에서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변경할 때 변경신청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으로 보육료와 유아학비 구분이 되는 경우 신청이 필요합니다. 복지로 사이트에서 유아학비 사전신청 및 당월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때에 맞춰 진행하는 영유아건강검진 우리아기가 잘 크고 있는지 성장발달사항은 태어나서부터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연령별 건강검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있고, 이에 결과서를 받아들고 우리 아기가 잘 크고 있구나라는걸 실감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거에요. 부산 이외에 살고있는 지자체의 보건소, 영유아 건강검진 담당자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궁금한 점은 관할 보건소에 직접 전화해서 여쭤보셔도 되지만 영유아건강검진에 대한 내용 살펴보세요.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 검진비용은 무료 계측, 측정, 문진, 진찰, 교육 5개의 분야, 22항목을 검진합니다.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42개월, 54개월, 66개월까지 총 7회 월령별 건간겅짐을 시행합니다. 성장발달, 비만, 치아우식증, 영아돌연사증후군, 청각..

부산 임산부 교통비 혜택 임신중이었던 작년에 많이 이용했던 마마콜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서울에는 교통비 지원이 꽤 많이 되는 편인데, 서울 이외에 다른 지자체들은 임산부들을 위한 교통비 혜택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택시 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지원금액이 작고, 무엇보다도 마마콜 택시가 잘 안잡혀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부산 마마콜 이용방법 마마콜 APP을 다운로드 회원가입 진행 (임신확인서로 임신증명을 해야 함) 출산 전, 출산 후 1년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출산 후에는 마마콜 연장이 필요합니다. (신분증 필요) 마마콜 android 다운로드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부산시설공단) - Google Play 앱 임산부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콜택시 마마콜 play.goo..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알아보기 저출산 관련해서 이야기는 많은데, 그에 대한 지원책은 사실 미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가 지날수록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쉽사리 가지지 못하는 난임부부들도 많고요, 또 결혼 자체가 사회분위기상 미뤄지다보니 여성들의 노산도 많아지고 있어서 이럴수록 국가차원에서 난임지원을 더 확대해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부인과에 가보면 알겠지만 필요에 의해서 보는 초음파 비용이 비보험이라서 비용되는 가격입니다. 갈 때 마다 3~5만원씩 지불을 해야하고, 난임병원은 다양한 시술로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고요. 난임부부들이 고민하는 금전적인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이 있긴하지만, 그 역시 소득기준이 있습니다. 일단은 살고계시는 구, 군의 보건소 사..

임테기 이후 언제쯤 아기집 보일까요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기다리던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보신 분들 먼저 축하드려요! 두 줄은 봤는데 믿기지도 않고, 실화인가 싶고, 병원은 언제가면될지 궁금할 수 있어요.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봤다고 주변에 바로 알리고 싶지만 저라면 조금 기다릴래요. 두 줄을 보고 산부인과 병원에 가도 피검사를 하고 임신수치가 되어서, 임신이라고 확진을 받고 아기집은 본 그 때 부터 마음을 조금 놓여도 되지 않을까요. 임신5주 아기집 볼 수 있을까 매일 매일 임신테스트기를 하다가 선이 진해지고, 대조선보다 빨갛게 되면 병원에 가보게 됩니다. 기대를 한껏 품고 갔는데 아기집이 보일 수도 있고, 안 보일 수도 있어요. 제가 추천드리는 시기는 두 줄을 보고 난 후 10일 뒤에 병원에..